반응형 해외여행50 베트남 다낭 오행산 아시아파크 헬리오 야시장 #3 다낭여행은 2018년 1월에 다녀온 여행이에요! 코로나때문에 여행도 못가있고 추억팔이라도 해볼겸 하는 잔잔한 여행 포스팅입니다. 원래 아침을 안먹는데 여행만 가면 꼭 챙겨먹는 편이에요. 그래야 더 오래 많이 걷거든요?! 생각보다 돈이 세이브가 많이되서 이번 아침은 뭔가 있어보이는 곳에 가보자 했는데 그런 곳을 가봤어야지.. 그러다가 눈에 띈 스타 비프 Star Beef 라는 곳에 가서 고기도 먹어보고 국도 마시고 진짜 핵 찐한 베트남 커피도 마셨답니다. 맛은 뭐 그럭저럭 ㅇ.ㅇ 돈은 조금 아깝! 아침을 든든하게 먹은 이유는 바로 산을 타기 위함! 다낭에서 가장 유명한 산 오행산이자 마블 마운틴을 갔어요. 오행산이 유명한 이유는 거대한 돌로 이루어진 산이자 바로 서유기의 손오공이 갇혀있던 산이라고 해요. .. 해외여행/18' 베트남 다낭 2020. 9. 16. 태국 여행 #12 치앙라이에서 난 가기 이제부터 여행은 아무 계획없이 구글 맵 보고 끌리는대로 방문하기로 했어요. 치앙라이에서 가깝지만 지금까지 태국에 있으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난 Nan 이라는 도시를 향하기로 했어요. 12일차 일정 : 치앙라이 버스 터미널 → 난 → SP 게스트 하우스 → 크레이지 누들 → 카페 커브 → 난 둘러보기 → 야시장 어제 치앙라이 버스 터미널에서 난으로 향하는 밴이 11시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10시 30분쯤 왔어요. 물론 11시 출발이라고 했지만 동남아 특유의 시간타임에 걸리긴 했지만 무사히 출발! 치앙라이에서 난으로 가는 시간은 약 6시간 정도 걸려요! 11시 15분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5시 17분, 물론 중간중간마다 잠시 쉬어가고 다른 도시들도 들리면서 가니깐 화장실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 해외여행/18' 태국ㆍ라오스ㆍ말레이시아 2020. 3. 19. 태국 치앙라이 여행 #11 현지인처럼 지내보기 다사다난했던 10일간 여행에서 한번쯤 편하게 쉬어가기 위해서 관광하기 보다는 현지인들처럼 지내보기로 했어요. 영화도 보고 오락실도 가보고 대학가도 둘러보고 맛집과 야시장을 방문하는 일정이였어요. 소소했고 평범한 날이였지만 재충전하기 딱 좋았던 날이 바로 11일차였답니다. 11일차 일정 : 센트럴 플라자 → 저녁 → 야시장 다시 센트럴 플라자를 찾아왔어요! 이번에는 목적이 놀기위해 방문했기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으로 몸도 식히면서 이곳저곳을 돌아봤어요. 목표는 태국에서 최초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것! 물론 태국어는 인사정도나 알지만 내용과 대사는 몰라도 영상미가 있는 영화를 보는걸로! 한국 영화있으면 그걸 보는걸로! 오! 한국 영화 물괴가 태국에도 진출해서 이걸 보려고 했지만!!!!!!! 태국어로 .. 해외여행/18' 태국ㆍ라오스ㆍ말레이시아 2020. 2. 13. 치앙라이 자유여행 #10 치앙라이 백색사원 드디어 카메라가 살아서 돌아왔어요! 예전에 치앙마이에서 투어로 치앙라이 백색사원을 보긴 했는데 마음대로 볼 수 있는 일정이 아니라서 치앙라이에 방문하면 꼭 직접 가보고 싶었던 치앙라이 백색사원 왓롱쿤! 치앙라이 백색사원을 가는 날이면서 다시 카메라를 들고 치앙라이 시내 사원투어도 함께 했던 날이기도 해요. 10일차 일정 : 카메라 찾기 > 백색사원 > 치앙라이 사원 둘러보기 카메라가 드디어 다시 돌아왔어요. 깔끔하게 수리되서 어찌나 기쁘던지..ㅠㅠ 여행 할 맛이 갑자기 무럭무럭 생기기 시작했어요. 렌즈 안에 줌을 조절 하던 링이 부러진거던데 부품이랑 수리 비 합쳐서 약 한화로 2.8만원정도 했어요. 원래 치앙라이가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터미널이 낙후된 걸로 유명한데 이번에 새로 지어서 깔끔하면서 아주 커.. 해외여행/18' 태국ㆍ라오스ㆍ말레이시아 2020. 2. 4. 치앙라이 여행 #9 치앙라이 관광 하기 라오스를 벗어나 태국에 들어온 지 첫째 날이자 여행 9일이 되는 날이였어요. 전 날 낙오당하고 고생하고 카메라까지 부서져서 컨디션은 최악이였으나 치앙라이는 투어빼곤 처음으로 여행오는 도시라 설렘도 있던 도시였어요. 9일차 일정 : 숙소 → 서비스센터 → 센트럴플라자 → 점심 → 수리를 위한 길찾기 → 수리 → 카페 → 치앙라이 시내 둘러보기 → 교자 넓고 깔끔해서 아주 좋았던 반시리 숙소! 저렴하면서 룸이 넓고 지어진지 얼마 안된 숙소에요. 조용한 숙소를 원하신다면 추천! 조용한만큼 아쉽게도 여행자거리나 메인거리와 거리가 조금 있어요. 걸어서 약 10분? 에어컨, 냉장고, TV, 옷장, 베란다까지 다 있으니 장기간 머물기에도 좋아요. 치앙라이 전자센터에 방문했는데 여긴 소니 카메라를 수리할 기술이 .. 해외여행/18' 태국ㆍ라오스ㆍ말레이시아 2020. 1. 24. 동남아 한달여행 #8 루앙프라방에서 치앙라이로 가기 지난편에서 말씀드렸듯이 낙오됐어요..ㅠㅠ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낙오하는 상황은 태어나서 처음이였는데 너무 황당해서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결국 어떻게 물어물어서 치앙라이까지 무사히 도착해서 여행을 계속할 수 있었어요. 지금이야 추억이라지만 진짜 당하면 황당하니 이번 편을 보시면서 재밌게 보시고 직접 여행 다닐때 조심 또 조심하세요! 8일차 일정 : 버스 대기 → 버스 → 버스터미널 → 국경넘기 → 태국도착 → 치앙라이 → 숙소 → 저녁 → 마사지 저랑 동생 그리고 중국인 친구는 서로를 보며 그저 웃었답니다. 새벽부터 있던 터미널에 있던 성태우 기사들한테 물어봤지만 성태우나 뚝뚝은 저 산길을 뚫고 갈 수 없다는 말만 반복 하더라구요. 결국 아침에 있는 버스를 기다려야 한답니다. 낙오한 장소는 루앙.. 해외여행/18' 태국ㆍ라오스ㆍ말레이시아 2019. 12. 26. 루앙프라방 자유여행 #7 버스에서 낙오되다 어느덧 여행 7일차! 이번 라오스 태국 말레이시아 여행에서 가장 큰 사건이 있던 날로 슬리핑 버스가 우릴 두고 떠났던 기상천외한 일이였답니다. 7일차 일정 : 씨엥텅 카오삐약 → 카페 → 점심 → 카페 → 루앙프라방 버스터미널 → 낙오 새벽에 비가 미친듯이 왔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침에는 해가 쨍쨍!! 물론 강은 어제보다 더 불었어요. 어제만 해도 숙소 앞은 보트축제로 그렇게 북적거렸는데 언제 다 치웠는지 쓰레기 하나 볼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면서 조용한 도로로 바뀌었어요.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방문하는 곳인지 메뉴와 설명이 한국어로 적혀있더라구요. 예능에서도 나왔던 곳이라고 하던데 맛은 좋았는데 썩 좋았던 식당은 아니였어요. 바로 여기서 카메라가 운명하셨거든요... ㅠㅠ 누룽지는 꼭 넣어.. 해외여행/18' 태국ㆍ라오스ㆍ말레이시아 2019. 12. 19. 라오스 여행 #6 루앙프라방 보트 축제 6일차 아침이 밝았어요. 여행와서 처음으로 맞이한 일요일이자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보트축제가 열리던 날인데 아침부터 바깥이 시끌벅적해서 반강제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이른 아침을 시작했던 날이기도 했어요. 6일차 일정 : 치앙라이 예약 → 보트축제 → 점심 → 숙소 → 저녁 & 산책 이제 라오스 루앙프라방을 떠나 태국으로 들어갈 계획이였는데 북부 도시에서 가장 핫한 치앙마이와 조용하지만 백색사원이 아름다운 치앙라이 두 가지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했어요. 치앙마이는 저번에 태국에 와서 15일 이상 머물렀기에 가본적은 있지만 자본적이 없는 치앙라이로 결정했어요. 바로 떠나고 싶었지만 보트축제와 지나친 폭우로 2일 뒤에 출발이 가능하다고.. 루앙프라방에서 치앙라이 가격은 한 사람당 2.. 해외여행/18' 태국ㆍ라오스ㆍ말레이시아 2019. 12. 2. 동남아 한달살기 #5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탁발 이제 여행에 익숙해진 5일차! 오늘은 루앙프라방 물놀이 끝판왕이라던 꽝시폭포를 가기로 한 날이였어요. 방비엥은 물놀이 할 장소가 곳곳마다 많은데 루앙프라방은 근처에는 갈만한 곳이 없고 꽝시폭포가 많은 여행객들이 모여서 제대로 한바탕 놀 수 있는 곳이라길래 기대감에 흠뻑 빠졌던 날이에요. 게다가 깊지도 않다고 해서 물을 무서워하는 우리에겐 딱! 5일차 일정 : 아침시장 → 숙소 → 점심 → 꽝시폭포 → 저녁 → 야경 원래 탁발을 구경하고 싶었는데 일어나보니 7시 45분;;;; 탁발은 실패했구나 하고 아침시장이나 가려고 나와서 걸음을 옮기는데 잉?! 새벽에 한다던 탁발이 7시 50분에 진행이 되고 있더라구요! 직접 참여는 못했지만 한동안 가만히 서서 탁발하는 모습을 바라봤어요. 역시 동남아는 아침을 .. 해외여행/18' 태국ㆍ라오스ㆍ말레이시아 2019. 11. 18. 라오스 자유여행 #4 루앙프라방 맛집 옌 사바이 비엔티안 다음으로 이동한 도시는 루앙프라방이에요. 이번 여행에서는 딱 루앙프라방까지만 계획이 있었어요. 저번 여행에는 비엔티엔에서도 하루도 안머물고 바로 방비엥으로 떠났기 때문에 루앙프라방을 꼭 가보고 싶었던 도시에요. 4일차 일정 : 숙소 → 루앙프라방 신닷 → 시내 둘러보기 → 야시장 & 만낍뷔페 루앙프라방에 도착하니 여러 썽태우들이 흥정했지만 뭔가 가격이 너무 사기같아서 천천히 걸어가기로 결정! 나와서 큰 도로를 따라 쭉 내려가면 되긴하는데 대략 40분정도 가면 되요 ㅎ 데이터없이 비엔티엔 돌아다니니깐 너무 답답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가는길에 있던 통신사에 들려서 유심을 구입했어요. LT4 3일짜리 만낍에 구매해서 루앙프라방에서 아주 잘 사용했어요. 라오스내에선 신호가 아주 짱짱했어요. 루앙프라방 첫.. 해외여행/18' 태국ㆍ라오스ㆍ말레이시아 2019. 10. 7. 비엔티엔 여행 #3 콕사앗 소금마을 라오스에 들어온지 3일째! 오늘은 비엔티엔을 머물었던 궁극적인 목표이자 이유였던 콕사앗 소금마을을 방문하기로 한 날이에요. 내륙에서 나오는 소금으로 예능 용감한 형제에서 나왔던 마을인데 그 예능을 보면서 언젠가 나도 저길 꼭 가봐야하겠다고 다짐을 했던 곳이라서 기대가 많이 됐던 장소이기도 했어요. 3일차 일정 : 콕사앗 소금마을 → 점심 → 카페 → 슬리핑버스 비엔티엔에서 루앙프라방 가는 슬리핑버스를 예약하고 나서 콕사앗 소금마을 가는걸 물어봤는데요. 콕사앗 소금마을을 가기 위해선 택시나 뚝뚝을 대절해서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을 물어보니 25만낍이라길래 일단 조금 더 알아보고 알려준다고 하고, 나와서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택시 기사들은 전부 30만낍을 부르는 상황이고, 뚝뚝 기사들한테 묻기 위해 이리.. 해외여행/18' 태국ㆍ라오스ㆍ말레이시아 2019. 9. 27.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 가는법 슬리핑버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 가는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눠져요. 1. 국내선 타고 이동하기 2. 슬리핑버스 타고 이동하기 국내선은 시간이 절약되지만 돈이 많이 들고(돈으로 시간을 사겠다! 약 45,000원), 슬리핑버스는 가격은 저렴하나 잠을 잔거같지 않은 느낌(시간과 돈 둘 다 아끼겠다! 약 9,000원) 두 가지로 나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 배낭여행자이기에 돈과 시간 둘 다 아끼기 위해서 슬리핑 버스를 이용했어요. 슬리핑 버스라고는 하지만 낮에 가는 버스도 있고 앉아서 가는 버스도 있어요.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 버스는 하루에 총 12회가 운영됩니다. 앉아서 가는 버스 : 110,000 낍 VIP 앉아서 가는 버스 : 130,000 낍 VIP 슬리핑 버스 : 150,000 낍 슬리핑 버스 막차 20.. 해외여행/18' 태국ㆍ라오스ㆍ말레이시아 2019. 9. 24. 이전 1 2 3 4 5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