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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스톰 뜻 결말 영화 GEOSTORM

냥주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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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스톰 Geostorm 2017

 

 

액션, SF / 미국

감독 : 딘 데블린, 대니 캐논

출연진 : 제라드 버틀러 - 제이크 역, 짐 스터게스 - 맥스 역, 애비 코니쉬 - 세라 역, 에드 해리스 - 레너드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 영화

 

 

 

줄거리

 

 

인간으로 인해 점차 기상이변이 많아지는 지구,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국가적인 협력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고 세계가 하나로 뭉쳐 수천 개의 인공위성이 모인 위성망을 만들고 손가락으로 댐을 막은 네덜란드 아이를 기리며 더치보이로 부르게 된다.

 

더치보이 덕분에 인류는 기상이변에서 벗어난다. 더치보이 개발자 제이크는 청문회에서 의원들과 충돌이 일어나고 해고당한다.

 

그로부터 3년 후, 아프가니스탄 레기스탄에 있던 한 마을이 꽝꽝 얼어붙는 사건이 일어나고 이 일이 더치보이에 의한 일임을 알게 된 미국 정부는 해결하기 위해 제이크를 다시 부르게 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영화와 현실 사이

 

지금 현재에도 많은 기상이변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시점에 정말 이런 인공위성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상상을 하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욕심에 의해 쓰이는 더치보이는 엄청난 재앙을 몰고 오지만 요즘 세계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홍수, 산불, 지진 등 많은 피해를 입는 상황들을 보며 현실이 영화에서나 보던 재해들이 어느새 가까이 왔음을 느끼게 됩니다.

 

지오스톰 뜻은 더치보이가 세계 곳곳에 일으키는 기상이변들을 말합니다.

 

후기

 

 

다소 천조국뽕이 강하긴 하지만 나쁘지 않은 CG와 적절한 긴장감으로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제라드 버틀러는 이런 영화만 찾는지 전에 찍은 작품들과 정말 토씨 하나 틀리지 않는 뻔한 구성을 보여주긴 합니다.

 

요즘 기상이변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데 정말 이런 더치보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로 기후가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많이 느끼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홍수나 지진, 폭풍, 산불 등에 대한 위험이 가깝지 않다고 느껴지는데 막상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얼마나 심각한지..

 

인류의 생존을 위험하는 지구 온도가 1.5도가 올라가면 기후 대재앙이 닥친다고 하는데 2040년쯤 이뤄진다고 하니 여러모로 현재 상황과 딱 어울리는 영화가 바로 지오스톰입니다. 물론 저런 기술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요.

 

적절한 CG와 긴장감 하지만 뻔하지만 뻔함 속에도 현재 닥친 여러 우리 지구의 상황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지오스톰이었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7 / 10

 

 


아래에

지오스톰 결말


더치보이를 가지기 위해 미국 국무장관은 대통령을 제거하려고 했지만 제이크와 맥스로 인해 계획이 실패하게 된다. 결국 제이크는 더치보이의 작동을 중지시키고 지구는 지오스톰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6개월 뒤, 세계는 다시 하나로 뭉쳐서 더 강하고 하나로 이루어진 우주정거장을 완성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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