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인 앤 게인 결말 실화 뜻

페인 앤 게인

Pain & Gain 2013

 

 

액션, 코미디 / 미국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진 : 마크 월버그 - 다니엘 루고 역, 드웨인 존슨 - 아드리안 두발 역, 안소니 마키 - 아드리안 엘드리지 역, 에드 해리스 - 에드 두 보이스 역, 레벨 월슨 - 라모나 역, 켄 정 - 조니 역, 토니 샬호브 - 마크 역, 랍 코드리 - 존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 영화

 

 

 

줄거리

 

 

루고는 헬스 트레이너이지만 항상 빈곤한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엄청난 계획을 세우게 된다. 바로 헬스장에 오는 부자를 납치해 그의 재산을 빼앗는 계획! 혼자선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하고 엘드리지와 두발을 포섭해 헬스장에 오는 어마어마한 부자인 에드 두 보이스를 납치 계획을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계획은 성공하지만 그들은 순식간에 강탈한 돈을 탕진하고 다른 범죄를 계획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실화 하지만 각색

 

영화는 로봇 영화의 아부지 마이클 베이가 제작했습니다. 당시 마이클 베이는 트랜스 포머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시점이었는데 완전 다른 분위기 영화 페인 앤 게인 제작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의문을 가지게 했습니다. 대체 왜!? 이런 블랙 코미디를!?

 

페인 앤 게인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습니다. 실제 사건은 상당히 잔인하고 엽기적이였지만 영화는 블랙 코미디로 각색해서 끝날 때까지 유쾌하고 황당한 텐션을 유지합니다.

 

실제 범행을 저지른 트레이너들 중 폴은 15년 형을 선고 받았고, 애드리언과 루고는 사형 선고를 받게 됩니다.

 

페인 앤 게인 뜻 고통 그리고 결실 입니다.

 

 

후기

 

 

영화 페인 앤 게인은 정신없는 전개와 편집 그리고 배우들의 하이텐션으로 재미는 보장됩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딱이랄까!? 개인적으로 마크 월버그를 제외하고 드웨인 존슨이나 안소니 마키를 좋아하기에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세 배우의 몸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 진짜 트레이너 할 만 함; 영화는 블랙 코미디이지만 실제 이 사건은 엽기적이고 황당한 사건으로 마이애미에서 화제가 됐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입니다.

 

실제 범행에 가담했던 범인들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이 멍청하고 황당한 트레이너를 추적해서 잡았던 사립탐정 에드는 실제 이 영화 제작에 참여해서 고문으로 역을 해주며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려줬습니다.

 

아무 정보 없이 재미있게 보다가 마지막에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라는 문구에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왜냐면 영화에서 그들은 정말 찐따였거든요. 근데 이 영화가 실제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사건이었다니 @.@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바쁜 마이클 베이는 제작부터 완성까지 무려 10년이나 걸린 페인 앤 게인! 어마어마한 제작기간이죠?! 매우 잔인하고 황당한 사건이었지만 마이클 베이와 마크 월버그, 드웨인 존슨, 안소니 마키의 연기력으로 코믹함과 황당함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 페인 앤 게인이었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7 / 10

 

 

---

아래에

페인 앤 게인 결말

---

사건을 다시 수사하던 경찰은 트레이너들을 추적한다. 폴은 교회에서, 아드리안에서 집, 체육관에 있던 존을 체포한다. 경찰을 보게 된 다니엘은 도망치지만 결국 잡히게 되고 그들은 법정에 서게 되고 양형을 받으며 영화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