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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레코닝 뜻 결말 영화 dead reckoning 인디아 아이슬리

냥주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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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레코닝

Dead Reckoning 2017



스릴러 / 미국

감독 : 안드레이 바르코비악

출연 : 인디아 아이슬리 (틸리 역) 스콧 앳킨스 (마르코 역) 시드니 파크 (펠리시티 역) K.J. 아파 (니코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뉴욕 지하철 사건을 수사하던 FBI는 용의자를 살해하게 된다. 그 과정을 지켜본 용의자의 아들은 복수를 결심하고 틸리의 아버지이자 FBI 공보관이였던 제임스 가드너의 경비행기를 조작해 추락시킨다.


그렇게 6개월 후, 틸리는 부모님을 잃고 낸터키 섬에 있는 이모와 함께 지내지만 술에 빠져 살아간다. 그리고 만난 니코와 사랑에 빠져 연인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FBI 요원 캔트랠은 가드너가 살해당했고 틸리도 위험에 빠졌음을 알게되고 섬으로 찾아오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인디아 아이슬리


진짜 영화는 노잼 그 자체이다. 답답한 남자 주인공과 얼굴만 이쁜 여자주인공이 끝이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이자 예전에 포스팅했던 룩 어웨이에서 너무 매력적이여서 인디아 아이슬리가 나온다길래 보게 됐는데 인디아 아이슬리만 보다가 영화가 끝났다.


인디아 아이슬리 팬이라면 얼굴 본다고 생각하고 그냥 시간때울겸 보는걸 추천하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냥 보지말자






후기



뭐 이런 영화가 다 있나 싶다. 미치광이 형을 둔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은 답답함의 끝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옛날 한국영화같은 느낌이랄까. 영화 한편에 모든걸 다 담고 싶었나보다.


어떻게 하면 노잼이 될 수 있는지를 여지없이 보여주며 인디아 아이슬리 얼굴만 보다보면 영화는 끝난다. 하얀 피부에 커다란 눈만 보이는건 나뿐일까?


도저히 영화에 대해 할말이 없다. 아이슬리 보는거 빼면 액션이면 액션 스릴러면 스릴러 연출이면 연출 모두 다 F급 수준이다. 인디아 아이슬리 없었으면 0점 줄만한 영화인데 아이슬리덕분에 잠은 안자서 3점!


인디아 아이슬리 빼면 아무것도 없는 영화 데드 레코닝 입니다.


데드 레코닝 dead reckoning 뜻 1. 추측항법 2. 추측, 추정 입니다.








개인적인 평점

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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