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1 결말 AVP Alien vs Predator

냥주 2020. 12. 1.
반응형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AVP: Alien vs. Predator

 

 

액션, SF / 미국, 캐나다, 체코, 독일, 영국

감독 : 폴 앤더슨

출연 : 산나 라단 (엘락사 우즈 역), 라울 보바 (세바스티앙 드 로사 역), 랜스 헨릭슨 (찰스 비숍 웨이랜드 역), 이완 브렘너 (그레이엄 밀러 역), 콜린 살몬 (맥스웰 스태포드 역), 토미 플래너건 (마크 버헤이든 역), 아가사 드 라 볼라예 (아델 루소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거대 기업인 웨이랜드는 광물 탐사 위성으로 남극 빙하 200피트 아래에 고대 건축물을 발견한다. 기업 회장인 찰스 비숍 웨이랜드는 각 분야의 뛰어난 과학자, 모험가, 용병 등을 모집해서 탐험대를 꾸려 발굴을 시작한다.

 

그리고 발견한 거대한 사원은 고대 아즈텍, 이집트, 캄보디아 양식이 혼합된 것으로 엄청난 역사적 가치임을 알게 된 탐험대를 전율에 휩싸인다.

 

하지만 사원은 100년만마다 돌아오는 프레데터들의 사냥 시간을 위한 함정이였고, 유적안에 잠들어있던 에이리언 여왕이 깨어난다.

 

성인식을 위해 사냥을 시작하는 프레데터와 무자비한 에이리언 사이에서 탐험대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키워드

 

 

키워드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AVP

 

번성했던 인류 문명의 멸망의 원인을 에이리언과 프레데터로 초점을 맞춰서 참 색다르다. 아직도 불가사의인 피라미드의 건축 방법이 사실은 프레데터가 알려준 것이다!?

 

프레데터들은 전사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건 사냥을 해야하고 우주에서 가장 포악한 생물체인 에이리언에게 둥지를 만들고 인간 제물을 통해 싸움을 벌인다.

 

성공하면 위대한 전사가 되어 전사의 이름에 올라가고 실패하면 모든걸 리셋하는 폭탄으로 흔적을 제거하며 지구에서 싸움을 벌여온 에이리언과 프레데터

 

 

 

 

 

후기

 

 

2004년 작품이지만 지금봐도 CG에서 약간의 어색함은 조금 나오긴 하지만 볼만한 액션 SF 영화다. 다소 잔인한 장면들이 나오기도 한다.

 

오로지 번식만을 생각하는 에이리언과 사냥을 통해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려는 프레데터 사이에서 인간은 처절할 정도로 약자로 죽임을 당한다.

 

탐험대를 모집한 찰스 비숍 웨이랜드는 에이리언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어디선가 봤던 얼굴인데 하고 의문이 생길텐데, 바로 에이리언1,2 에서 비숍을 연기했던 '주인공' 이다.

 

에이리언1,2 에서는 웨이랜드 회장의 모습을 본따만든 휴머노이드로 등장한다.

 

대사와 분량은 인간 탐험대가 많이 차지하지만 역시 주인공은 에이리언과 프레데터다. 둘이 등장하면 치고 박고 싸우는 액션의 본 모습을 보여준다.

 

그간 봤던 에이리언 시리즈와 프레데터 시리즈에선 잘 등장하지않으면서 공포와 스릴러를 표현했지만 에에리언 vs 프레데터 시리즈에서는 신비감따위 없이 등장과 동시에 죽이고 싸우고 부시는 장면들을 보여줘서 속이 후련하다.

 

그래서 에이리언 시리즈와 프레데터 시리즈를 사랑하는 골수팬들 입장에서는 완전 다른 느낌의 영화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액션만큼은 진짜 찐인 영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입니다.

 

 

 

 

 

 

 

개인적인 평점

7 / 10

 

 

 

 

 

 

 

 

 

 

728x90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