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케이프 플랜 결말 영화 Escape Plan 2013

 

 

 

이스케이프 플랜

Escape Plan 2013

 

 

액션, 스릴러 / 미국

감독 : 미카엘 하프스트롬

출연 : 아놀드 슈왈제네거 (로트마이어 역) 실베스터 스탤론 (레이 브레슬린 역) 제임스 카비젤 (월러드 호비스 역) 50센트 (허시 역) 비니 존스 (드레이크 역) 샘 닐 (닥터 에밀 케이케브 역) 빈센트 도노프리오 (레스터 클라크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감옥에 직접 들어가 탈출하는 탈출 전문가 레이 브레슬린은 CIA로 부터 민간 사설 감옥의 테스트를 제의 받는다. 하지만 갑작스런 납치로 인해 들었던 정보와 다른 교도소장과 암호로 인해 당황한다.

 

본인이 강조했던 3가지 원칙이 전부 배제된 최첨단 감옥에서 브레슬린은 함정을 깨닫지만 탈출이 불가능함을 꺠닫고 좌절에 빠진다.

 

그떄 등장한 조력자 로트마이어덕분에 다시금 탈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탈출

 

한창 핫했던 방탈출 카페의 재미를 영화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전설이 된 할아버지 두 분의 정정함을 볼 수 있는 영화로 예전에 봤던 웃긴 댓글이 생각난다.

 

"터미네이터와 람보가 합쳤는데 탈출이 어떻게 불가능함?" 이라는 전설 of 전설, 두 사람의 거칠것 없는 액션과 연기를 볼 수 있는 탈출 액션이다.

 

그 이후로 3편까지 제작됐지만 역시 1편빼곤 다 처참할정도로 흥행과 평이 안좋으니 1편만 보길 바란다.

 

 

 

 

 

후기

 

 

아놀드 슈왈제네거, 실베스터 스탤론 두 사람이 뭉쳤다는 이유만으로 기대감에 쌓이게 했던 작품이다. 액션의 전설 두 사람이 모였지만 특별한 액션은 없고, 두뇌로 탈출하다 막판에는 액션을 살짝 보여주는 정도

 

두 사람이 모였던 또 다른 작품인 익스펜더블은 액션과 코미디 두 가지를 잡았다면, 이스케이프 플랜은 진지하며 조용한 영화다.

 

탈출 액션 영화의 원조격으로 킬링 타임으로는 제격이다. 큰 반전은 없지만 감옥의 정체가 등장할떈 솔직히 좀 놀랐다. 당시에 이런 상상력이였으니 평이 좋을 수 밖에!

 

그리고 역시 아놀드 슈왈제네거, 실베스터 스탤론 두 할배의 연기력은 최고인데 소장역을 맡은 제임스 카비젤의 연기 또한 영화의 재미를 더 끌여올려줬다.

 

그래도 다른 영화들에서 흔히 나오는 고구마 다발로 나오는 지점이 덜해서 시원하게 보기 좋은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 입니다.

 

 

 

 

 

 

 

브레슬린에게 탈출을 제의했던 CIA 요원은 사실 로트마이어의 딸이였고 본인의 아버지를 탈출시키기 위해 세계 제일 전문가인 브레슬린에게 부탁했던 것이였다.

 

배신자 레스터 클라크의 거짓 정보로 감금당할뻔 했던 브레슬린은 자신이 강조했던 3가지를 모두 찾아내 탈출 계획을 수립한다.

 

감옥은 떠다니는 커다란 화물선이였고 무사히 나온 브레슬린과 로트마이어는 때마침 온 헬기를 타고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브레슬린은 배신자 클라크를 납치해서 본인이 납치 된 화물선 컨테이너 박스에 가두고 영화는 끝난다.

 

 

 

개인적인 평점

7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