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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프론트 가족을 지켜라 결말 뜻 영화 Homefront 2013

냥주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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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프론트 가족을 지켜라

Homefront 2013

 

 

액션, 범죄, 스릴러 / 미국

감독 : 게리 플레더

출연 : 제이슨 스타뎀 (필 브로커 역) 제임스 프랭코 (모건 게이터 보딘 역) 이자벨라 비도빅 (매디 브로커 역) 케이트 보스워스 (캐시 보딘 클럼 역) 마커스 헤스터 (지미 클럼 역) 클랜시 브라운 (키스 로드리그 보안관 역) 위노나 라이더 (셀리 마리 모트 역) 레이첼 르페브르 (수잔 헤치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위장 임무를 받은 필 브로커는 임무를 끝내고 은퇴한다. 사별한 부인의 유언에 따라 딸 매디와 조용한 외딴 마을로 이사를 하지만 외부인을 탐탁치 않는 마을 분위기때문에 딸은 동갑내기 학교 소년과 싸우게 된다.

 

별다른 조치 없이 풀려난 필과 매디에게 억하심정이 생긴 소년의 어머니 캐시는 오빠인 게이터를 찾아가 손을 봐달라고 부탁하게 되고, 게이터는 필의 과거를 알게되고 필을 제거하기 위해 갱단을 끌어들이게 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가족을 지켰다.

 

홈프론트 뜻은 1. 후방 2. 국내 전선 입니다. 왜 제목이 홈프론트인지 모르겠다. 국내전선은 말도 안되고 후방에 관련된것도 없는데? 제이슨 스타뎀이 나왔듯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액션을 보여준다.

 

아이러니하게도 딸 걱정이 전혀 안된다. 왜? 아빠가 제이슨 스타뎀이니깐!

 

 

 

 

 

후기

 

 

화려한 액션은 아니고 잔잔하고 절도있는 액션이다. 딱히 확 재미있지도 재미없지도 않은 킬링타임용 영화로 보면 나쁘지 않을 정도? 영화 자체는 잔잔한데 딸내미의 성격이 유별나서 떽떽떽떽 엄청 하는데 덕분에 잠들뻔한 상황을 딸이 간간히 막아준다.

 

127시간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제임스 프랭코가 악역을 했는데 사실 임팩트가 전혀 없었다. 그냥 건들거리는 촌동네 양아치같은 느낌이다.

 

홈프론트 가족을 지켜라 제목 말고 하드액션이라고도 붙었는데 왜 하드액션을 붙였을까? 제이슨 스타뎀을 데리고 이정도라는게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덕분일까 차 액션이 없는 제이슨 스타뎀은 이제 앙꼬없는 진빵같은 느낌이다.

 

싸우고 죽이려는 과정에서도 아이는 안다치게 하려는 게이터와 셀리, 캐시를 보면 이게 아이를 중요시 하는 미국 문화인가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다 봤지만 뇌리에 남는게 없이 무난하게 끝나는 영화 홈프론트 가족을 지켜라 입니다.

 

 

 

 

 

개인적인 평점

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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