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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스 결말 뜻 영화 Predators 2010

냥주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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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스

Predators 2010

 

 

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감독 : 님로드 안탈

출연 : 애드리언 브로디 (로이스 역), 토퍼 그레이스 (에드윈 역), 앨리스 브라가 (이사벨 역), 로렌스 피쉬번 (놀란드 역), 월튼 고긴스 (스탠스 역), 대니 트레조 (쿠칠로 역), 알렉 타크타로브 (니콜라이 역), 마허샬라 알리 (몸바사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로이스는 눈을 뜨자 이유도 모른채 하늘에서 떨어지다가 낙하산덕분에 간신히 살아남은 로이스 주위를 둘러보자 처음보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떨어진 7명은 살아남기 위해 이동하게 되고 이 곳은 지구가 아님을 알게되는 순간 개처럼 생긴 하운드독들에게 공격을 당한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진정한 사냥꾼 프레데터가 이들을 노리기 시작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프레데터

 

프레데터스 뜻 : 1. 포식자 2. 약탈자 3. 맹수 4. 천적 이라는 사전적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S가 붙으니 다수를 표현하고 프레데터는 개봉순서대로 프레데터, 프레데터2,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 프레데터스, 더 프레데터 등등 여러 영화가 존재합니다.

 

고도의 문명을 가진 프레데터는 전사의 종족이자 뛰어난 사냥꾼들이며 여러 계급을 가진 계급 사회이기도 합니다. 이번 프레데터스에서는 2가지 계급이 등장하는데요. 클래식 프레데터와 배드 블러드 프레데터 입니다.

 

배드 블러드 프레데터는 모든 생명체를 무자비하게 살해하며 명예를 모르는 진정한 도살자이며 같은 프레데터마저 사냥합니다.

 

클래식 프레데터는 무자비하지만 명예를 아며 자신의 동료를 죽인 적을 전사로 인정하고 살려주는 듯 생각보다 따듯한(?)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후기

 

 

영화는 개봉시기에도 호불호가 확실했는데요. 전작들인 프레데터나 프레데터2 에서 나오는 포스와 분위기와 사냥꾼의 느낌이 덜하다. 그리고 프레데터의 능력들이 너무 다운그레이드 된 점이 덕분에 많은 찐 팬들에게 질타를 받습니다.

 

하지만 단순 오락용으로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신선하고 재미있다라는 평을 받기도 합니다.

 

내용은 아무것도 없지만 끊임없이 나오는 액션은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습니다. 여러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서 보는 재미도 있고, 프레데터 시리즈 특유의 쫓기는 모습과 프레데터가 보는 열적외선 시야 등을 통해 이게 프레데터지! 를 느낄 수 있지만!

 

몇몇 아쉬운 장면들이 등장하는데 엄청 오래된 일본도가 프레데터의 칼을 버티는 장면이라던가 보통 프레데터는 장비가 없어도 인간 정도는 가볍게 즈려밟을 수 있는데 피지컬을 가졌는데 도끼에 불쌍할정도로 두들겨 맞는다거나!!

 

프레데터에서 아놀드 슈왈체네거와 싸우던 그런 긴장감과 프레데터2에서 나오는 그 도심 속 음침함과 스릴감도 없고 에이리언vs프레데터, 에일리언 vs 프레데터2 만큼의 치고 박고 싸우는 뛰어난 액션감은 부족함이지만 그 다음에 나온 더 프레데터에 비하면 정말 잘 만들었다(?)라는 평을 받는 영화 프레데터스 입니다.

 

 

 

 

 

 

 

개인적인 평점

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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