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H/S: 죽음을 부르는 비디오

 

 

 

V/H/S: 죽음을 부르는 비디오

 

 

 

공포, 스릴러 / 미국

감독 : 데이비드 브룩크너, 글렌 맥퀘이드, 라디오 사일런스, 조 스완버그, 티 웨스트, 아담 윈가드, 타일러 질레트, 맷 베티넬리-올핀

출연 : 조 스완버그(샘 역), 아담 윈가드(록 역), 리사 마리 토마스(리사의 친구역), 소피아 타칼(스테파니 역), 존 웰컷(컬트 리더 역), 케이트 린 셰일(스토커 역), 한나 피어먼(릴리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6개의 무서운 사건이 녹화되어 있는 VHS 테이프

 

1. 56번째 테이프 (Tape 56) : 남들에게 피해만 주는 양아치들에게 부탁이 들어온다. VHS 테이프 하나를 훔치기 위해 집에 잠입한다.

 

2. 아마추어들의 밤 (Amateur Night) : 스파이캠을 달고 여자들을 꼬시던 아마추어들의 이야기

 

3. 두번째 허니문 (Second Honeymoon) : 여행을 떠난 커플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

 

4. 17일의 화요일 (Tuesday the 17th) : 숲 속으로 여행 간 친구들 이야기

 

5. 에밀리에게 일어난 이상한 일 (The Sick Thing That Happened to Emily When She Was Younger) : 멀리서 공부하는 에밀리에게 일어나는 기묘한 사건

 

6. 98년 10월31일 (10/31/98) : 1998년 10월 31일 우연히 녹화 된 끔찍한 이야기

 

 

 

 

 

키워드

 

 

키워드는 옴니버스

 

여러 영화 감독들이 참가한 옴니버스 영화로 인디 공포 영화로 유명한 감독들이 참가해서 그런지 영화가 상당히 자극적이며 잔인합니다. 도시괴담 미국 편으로 볼 수 있으며, 상당히 기분이 이상해지는 영화부터 현실적이여서 오싹한 영화까지 다양한 이야기 준비되어 있습니다.

 

 

 

 

 

 

후기

 

 

피가 난무하는 작품들을 못보는 분들은 절대 보시면 안됩니다.

 

전체적인 여섯개 옴니버스 모두 만족스러울정도로 공포감이 느껴지긴 했는데.. 일단 CG가 등장하면 어느정도 허술해서 아쉽다는 점! 그리고 왜 이렇게 살인 장면들이 현실적인지 진짜 사람 죽인거 아님!? 할 정도였어요.

 

보통 다른 영화에선 살인이 일어나도 영화구나 했는데 여러모로 묘한 작품입니다. REC, 블레어 위치, 그레이브 인 카운터 등등 여러 페이크 다큐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환상틉급이나 기묘한 이야기, 도시괴담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생각보다 다소 잔인하고 고어스러움이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입니다.

 

생각보다 인기를 많이 이끌어서 2편과 3편도 제작이 이루어졌고, 2편까진 재미있지만 개인적으로 3편은.... 하!

 

지금까지 본 다른 페이크 다큐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릴 영화 VHS 죽음을 부르는 비디오 입니다.

 

 

 

 

 

 

개인적인 평점

7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