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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워터 아비스 결말 후기 Black Water Abyss

냥주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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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워터 아비스

Black Water: Abyss 2020

 

 

액션, 공포, 드라마 /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감독 : 앤드류 트라우키

출연 : 제시카 맥나미(제니퍼 역), 루크 미첼(에릭 역), 아말리 골든(욜랜다 역), 벤자민 호제스(빅터 역), 앤서니 J. 샤프(캐시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모험을 즐기는 에릭은 친구 제시에게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동굴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연인 제니퍼와 빅터 욜랜다 커플과 함께 모험을 떠날 계획을 세운다.

 

어두컴컴한 동굴 속을 탐험하던 그들은 갑자기 물이 불어나면서 급류에 휩쓸리게 되고 당황하는 순간 거대한 악어의 습격이 시작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C 와 D 사이

 

전작 블랙워터에 비하면 악어의 등장도 적으며 어두컴컴한 동굴만 줄곧 보여주면서 폐소공포증을 유발시킨다. 뻔한 연인들간의 바람이라든지 뻔히 악어의 공격을 받을 장면 등 C급 영화와 D급 영화 그 사이를 오르락내리락한다.

 

 

 

 

후기

 

 

전작 블랙워터는 그래도 쫄깃했는데 이번 작품은 악어가 있긴 한건가 라는 생각만 하다가 영화가 끝난다. 악어 CG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건 이해하지만 차라리 좀 허접한 그래픽이라도 악어가 등장해야하는데 종일 물 속 모습만 보여주고 악어가 등장을 안한다.

 

내 남자친구가 사실 친구의 여자를 좋아했네 같은 뻔한 전개와 주인공이 분명 악어에 몸통이 물렸는데 멀쩡하게(?) 걸어 나오는 모습은 숨을 막히게 한다.

 

악어없이 검은 물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블랙 워터 아비스 였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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