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티빌 호러 결말 실화 공포 영화

 

 

아미티빌 호러

The Amityville Horror

 

 

미스터리, 공포 / 미국

감독 : 앤드류 더글라스

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조지 러츠 역), 멜리사 조지(캐시 러츠 역), 필립 베이커 홀(캘러웨이 신부 역), 제스 제임스(빌리 러츠 역), 지미 베넷(마이클 러츠 역), 클레이 모레츠(첼시 러츠 역), 레이첼 니콜스(리사 역), 이사벨 코너(조디 디페오 역), 브렌단 도날드슨(로날드 디페오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1974년 11월 14일, 뉴욕시 외곽에 위치한 아미티빌 마을에서 디페오 가족이 침대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로부터 1년 후, 러츠 가족이 디페오 가족이 살았던 저택으로 이사오게 된다.

 

새로운 저택에서 새로운 삶은 꿈꾸는 러츠 가족에게 하나 둘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실화

 

실제 뉴욕시 외곽에 있는 아미티빌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현재까지 아미티빌 저택은 할로윈에는 북새통을 이룰 정도로 유명한 저택이기도 합니다. 또한, 2010년 기준 115억에 경매에 나올정도로 유명한 저택이기도 합니다. 디페오 가족과 러츠 가족에게 벌어진 사건은 실화이지만 그 뒤로 다른 가족들이 많이 이사와서 지냈지만 귀신이나 특별한 사건을 겪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후기

 

 

특별히 흠잡을 부분도 없이 무난하게 볼만한 공포영화입니다. 특히 데드풀로 사랑받는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의 앳된 모습과 근육질도 감상할 수 있고, 지금과 똑같이 생긴 클레이 모리츠의 아역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지만 실제 러츠 가족이 겪은 부분과는 약간 각색이 들어가있지만 간간히 나온느 깜놀 포인트와 시간이 지날수록 피폐해져가는 가족들의 연기나 모습이 인상적!

 

다소 아쉬운 점은 사운드 부분이 약했던 점과 2005년 작품이라 그런지 CG 부분이 조금 아쉽다는 점만 빼면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은 영화 아미티빌 호러 였습니다.

 

 

 

 

 

 

 

장남 로날드 디페오가 가족을 살해한 시간인 3:15에 조지는 계속된 환상과 소리를 듣게 되고 미쳐간다. 이사 온지 28일 캐첨에게 빙의된 조지는 가족들이 악마로 보이면서 하나 둘 죽이기 위해 움직인다. 하지만 캐시와 아이들은 무사히 집에서 탈출하게 되고 조지 역시 집에 나오자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러츠 가족은 아미티빌 저택에서 떠나면서 영화는 끝난다.

 

 

 

 

개인적인 평점

7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