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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 인카운터2 후기 결말 Grave Encounters 2

냥주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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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 인카운터2

Grave Encounters 2

 

 

공포 / 캐나다, 미국

감독 : 존 폴리퀸

출연 : 리처드 하몬(알렉스 역), 스테파니 베넷(테사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영화감독을 꿈꾸는 알렉스는 영화를 찍지만 만족하지 못한다. 의문의 제보자 데스 어웨이츠의 정보로 그레이브 인카운터를 추적하게 되고, 영화인 줄 알았던 그레이브 인카운터가 실제 사건이였던 것! 알렉스와 친구들은 그레이브 인카운터가 벌어진 정신 병원에 방문하게 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전작보다 못한 후속작

 

대부분 후속작들은 왜 나왔나?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그레이브 인카운터2 역시 마찬가지다. 변화가 없는 촬영기법과 뻔한 전개는 이럴거면 왜 나왔나.. 보는내내 1편을 보는 느낌이 강하다.

 

 

 

 

 

 

 

 

후기

 

 

페이크 다큐 장르로 실화처럼 보이지만 영화입니다. REC, 파라노말 액티비티와 같은 촬영기법으로 실제처럼 보이는게 페이크 다큐 장르인 그레이브 인카운터2는 초반부 늘어지는 전개와 중반부는 1편과 동일한 연출 후반부는 갑자기 판타지로 넘어가면서 손절하게 만듭니다.

 

1편에 대한 궁금했던 점을 풀어주기 위해 속편을 만든건 좋았지만 그냥 안풀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보는내내 지루하다. 그나마 1편이라도 본 사람들은 다행이지만 1편을 못 본 사람들은 늘어지는 전개와 뻔한 페이크 다큐 전개 방식에 어느새 잠에 빠지게 만들어준다. 몇번이나 다시 돌려봤는지..

 

배우들의 연기력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뻔한 연출과 전개로 지루함 가득한 영화 그레이브 인카운터2 입니다.

 

 

 

 

 

 

 

개인적인 평점

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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