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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en 24 Hours 심야 주유소의 공포 2018 후기 결말

냥주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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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주유소의 공포

Open 24 Hours

 

 

공포 / 미국

감독 : 패드레이그 레이놀즈

출연 : 브렌단 플레처(바비 역), 바네사 그라세(메리 역), 에밀리 테넌트(데비 역), 토미 메이(톰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남자친구에게 불을 지른 죄로 감옥에서 지내다가 나온 메리는 지독한 편집증에 시달리지만 생활을 위해 보호관찰관 톰의 추천으로 24시간 주유소 디어에 합격한다.

 

메리는 첫날 출근해서 일을 하지만 점점 편집증 증상이 더 심해지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몰입도 있는 B급 영화

 

다소 어설픈 연출이 있지만 영화 자체는 몰입도가 상당히 강합니다. 편집증과 현실에서 고통받는 메리와 그 주변 인물들에게 벌어지는 사건들은 영화 끝날 때까지 상당히 긴장감과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소 잔인하고 피가 난자하는 작품이니 못보는 분들은 심호흡이 필요합니다.

 

 

 

 

 

 

 

후기

 

 

B급 무비이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편집증과 현실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메리의 모습을 상당히 잘 표현해서 어느 순간부터는 이게 진짜 환각인가 사실인가 헷갈리게 합니다.

 

중반부까진 메리를 연기한 바네사 그레사의 공포에 빠진 연기에 푹 빠져서 보개 되지만 그 이후부터는 뻔한 공포영화를 답습해서 아쉬운 작품이기도 합니다. 차라리 환각으로 주제로 더 갔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비오는 날 보기 딱 좋은 영화 Open 24 Hours 심야 주유소의 공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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