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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몬스터 파티 킬러 노블레스 클럽 결말 후기

냥주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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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노블레스 클럽

Monster Party

 

 

액션, 공포 / 미국

감독 : 크리스 폰 호프만

출연 : 버지니아 가드너(아이리스 역), 로빈 튜니(록산느 도슨 역), 줄리안 맥마혼(패트릭 도슨 역), 랜스 레드딕(마일로 역), 에린 모리아티(알렉시스 도슨 역), 샘 스트라이크(캐스퍼 역), 브랜든 마이클 홀(도지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똑똑하지만 좀도둑으로 살아가는 아이리스와 캐스퍼, 도지는 평범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캐스퍼의 아버지가 도박 빚으로 인해 잡혀들어가자 그들은 크게 한탕하기 위해 상류층 파티에 도우미로 잠입한다.

 

도둑질을 하려던 그들에게 크나큰 위험이 다가오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킬러는 있을지언정 프로페셔널은 없다.

 

킬러라고 하지만 전혀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툭치면 억 톡치면 윽! 슬래셔 무비라고 하기도 뭐하고 코미디라고 하기에도 뭔가 많이 부족하다. 살인소설 두 편다 본 입장에서 살인소설도 뭔가 빠진 느낌이였는데 여긴 더 하다.

 

 

 

 

 

 

 

 

후기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보고 나서도 아무 감정없이 잊어버렸다. 한국 제목을 누가 저렇게 지었는지 진짜 궁금해진다. 차라리 그냥 몬스터 파티라고 하면 그렇구나 하겠는데 이 영화에서 누가 프로페셔널 한지 의문이다.

 

살인에 중독된 사람들이 치료를 하는 설정까지는 좋다지만, 몇일 쉬었다고 그 프로페셔널한 킬러들이 이렇게 허접하고 어이없게 죽어가는 모습들을 보며, 블랙 코미디 인가 싶기도 하다. 근데 왜 장르가 액션 공포지?

 

영화가 처음부터 끝도 애매하고 전하고자 하는 것도 없고 B급보다 못한 영화고 에린 모리아티가 연기한 알렉시스 도슨이 빨간 드레스 입고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이쁘다 정도가 가장 인상깊다.

 

킬러도 없고 더더욱 프로페셔널도 없는 킬러 노블레스 클럽이였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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