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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박정민 손익분기점 후기 결말

냥주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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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DELIVER US FROM EVIL

 

 

범죄, 엑션 / 한국

감독 : 홍원찬

출연 : 황정민(인남 역), 이정재(레이 역), 박정민(유이 역), 박소이(유민 역), 최희서(영주 역), 박명훈(시마다 역), 오대환(한종수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일본에서 청부살인으로 업으로 살고 있는 인남은 마지막 청부살인을 마치고 은퇴를 결심한다. 파나마를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옛 연인이였던 영주의 죽음 소식을 접하고 한국으로 향한다.

 

영주의 죽음을 슬퍼하기도 전에 딸 유민의 이야기를 들은 인남은 태국으로 향한다. 그리고 자신의 형을 죽인 인남을 알게 된 레이는 인남의 모든 지인들을 죽이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박정민

 

사실 영화는 뻔하다. 하드코어해보이지만 그다지 잔인함이 부각되지 않고 신세계 브라더의 처절한 추격전이 다인 영화지만 이 영화를 빛나게 하는건 바로 유이 역을 맡은 박정민이다.

 

사실 타짜 원아이드잭에서 박정민 연기를 보고 글러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박정민 연기는 대단하고 임팩트가 상당히 강하다.

 

 

 

 

 

후기

 

 

워낙 하드코어한 추적물이나 액션물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그냥저냥하다. 아주 평범하고 루즈한 영화가 될뻔한 영화를 박정민의 연기력이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관람불가 치고 잔인함도 별로 없고, 상상으로 잔인함을 표현했다고 해야하나.. 액션신도 특별함은 없다. 레이가 태국 양아치들 단체로 정의구현 해줄 때를 제외하면 액션감도 떨어진다.

 

신세계 브라더들이 뭉쳤지만 다소 빈약한 액션과 스토리로 인해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는 못하겠지만 그 덕분인지 더욱 박정민이 빛나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였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손익분기점은 350만이였습니다. 순 제작비 138억인데 9월 10일 기준 430만 관객이 관람해서 나쁘지 않은 수익을 거뒀습니다.

 

 

 

 

 

 

개인적인 점수

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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