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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룸 Escape Room, 2017 후기

냥주 201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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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케이프 룸 Escape Room, 2017

 

장르 : 공포 / 미국 / 87분

감독 : 피터 듀크스

출연 : 크리스틴 돈런, 랜디 웨인, 스키트 울리치, 리야드 하자이, 테일러 파이디몬트, 숀 영

15세 관람가

 

 

ⓒ 출처 : 네이버 영화

 

 

ⓒ 출처 : 네이버 영화 ⓒ 출처 : 네이버 영화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

돈만 있으면 뇌를 불태우고 싶어지는 방탈출

어느덧 친숙해진 방탈출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다.

 

〈 스토리

 

방탈출 카페 주인 스키트 울리치는

뛰어난 방탈출 카페를 경영하던

잘나가는 사장님[각주:1]이였지만

우후죽순 생기는 방탈출 장르와

퇴보된 방탈출 게임으로 인해서

빚더미에 오르게 되고 자신의 모든걸 걸고

리뉴얼을 단행하고 새로운 방탈출 카페를 연다.

우연하게 들어간 골동품 가게를 방문

해골 상자[각주:2]를 푹빠지지만

골동품 주인은 판매 안한다고 하지만

잠시 통화한 사이 가지고 튄다. 인성!

 

리뉴얼에 맞춰서 초대한 호러 블러거와 친구들

50분동안 방탈출을 해야하는데

하필 그 방에 있던 해골 상자를 열면서

악마가 풀리며 목숨을 걸고 탈출 해야한다.

 

 

ⓒ 출처 : 네이버 영화

 

ⓒ 출처 : 네이버 영화

 

초반 전개[각주:3]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는 역시다.

 

워낙 방탈출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목숨을 걸고 탈출을 해야하는 긴장감

그 긴장감만 제대로 살려도 B급으로는

거뜬하게 설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긴장감을 1도 살리지 못했다.

굳이 따지자면 한 D급 영화나 될까?

개연성과 공포 어느거 하나 만족할 수 없는

중구난방 영화였다.

 

난 시간도 많고 모든 공포 영화는 다 봤다.

더 이상 볼게 없다 라고 생각하면 보길 추천한다.

 

 

 

  1. 상도 받았다. [본문으로]
  2. 스컬 박스 : 악마가 갇혀 있다고 한다. [본문으로]
  3. 딱 사막 걷는 부분까지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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