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블루 씨 1999 결말 뜻 상어 영화 추천

딥 블루 씨 Deep Blue Sea 1999

 

 

액션, 스릴러, 공포 /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감독 : 레니 할린

출연진 : 세프론 버로우스 - 수잔 맥켈레스터 역, 토마스 제인 - 카터 블레이크 역, 엘엘 쿨제이 - 프리쳐 / 셔먼 더들리 역, 마이클 래파포트 스코그스 / 탐 스코긴스 역, 스텔란 스카스가드 - 짐 위틀록 역, 사무엘 L. 잭슨 - 러셀 프랭클린 역, 자클린 맥켄지 - 재니스 히긴스 역, 아이다 터투로 - 브렌다 컨즈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해양 실험실 아쿠아티카에서 일하고 있는 수잔 맥켈레스터 박사는 의료 발전에 획을 그을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빠르며 쉬지 않고 수영하는 상어에게 인간의 손상된 뇌 조직을 투여해서 재생시키는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욕심이 나던 수잔은 상어 DNA를 조작하게 되고 인간의 뇌 조직을 가진 상어들은 높은 지능과 보통 상어보다 거대해지고 빨라진다.

 

결과가 필요한 수잔은 상어의 뇌를 떼내는 수술을 진행하던 중 마취에서 깬 상어로 인해 실험실은 아수라장이 되고 곧이어 상어들의 습격으로 인해 생존자들은 고립되게 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고전 하지만 명작

 

상어 영화 추천하면 보통 죠스를 많이 떠올리는데 너무 많이 나와서 친숙한 페이크 다큐를 제외한다면 개인적으로 상어 영화에선 가장 명작은 바로 딥 블루 씨가 아닐까 합니다.

 

다소 오래된 작품이라 CG가 다소 떨어지지만 지금 봐도 스토리부터 액션 그리고 결말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부분이 없는 영화로 페이크 다큐에서 자주 나오는 상어물이 아니라 진짜 판타지(?)스러운 상어 영화를 원한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리는 고전 명작입니다.

 

딥 블루 씨 뜻 그냥 깊고 푸른 바다로 보시면 됩니다. 사실 제목과 내용은.. 크게 연관성은 없어요! 물론 배경이 아주 깊고 푸른 바다가 대다수이긴 하다만..

 

후기

 

 

중학교 시절 보고 충격받았던 작품인데 다시 봐도 이만한 상어 영화는 개인적으로 없습니다. 요즘 넷플에서 볼 수 있는데 나름 20년이라는 세월을 지났지만 나름 사랑받고 있는 고전 명작 영화예요.

 

스릴감과 액션 그리고 적절한 유머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 건 바로 결말인데요. 결말마저 사이다라 속이 시원하게 끝나는 영화 딥 블루 씨입니다.

 

딥 블루 씨에 나온 젊은 사무엘 L. 잭슨 형을 보니 세월이 많이 흐르긴 흘렀음을 느끼게 됩니다. 감독 레니 할린은 요즘 요상하고 기상천외한 작품들을 많이 내놔서 안타깝지만 이 시대에는 괜찮은 작품들을 남겼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딥 블루 씨로 폐쇄된 공간, 개성 넘치는 캐릭터 + 발암 여주, 전개 속도, 인물 간의 다툼, 그리고 갑자기 등장해서 한 명씩 물어가는 랜덤성까지! 정말 1999년에 나온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잘 짜인 영화입니다.

 

그 후로 딥 블루 씨 2 딥 블루 씨 3 두 편이 나왔지만.. 안 보시는 걸 추천! 딥 블루 씨 1 만 볼만합니다.

 

상어 영화 추천으로 손에 꼽는 고전 명작 딥 블루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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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딥 블루 씨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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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들이 철조망을 뚫고 탈출하려고 하자 수잔은 자신의 손에 상처를 내 상어들을 유인한다. 피 냄새를 맡은 상어는 수잔을 향해 다가오고 상어가 오는 걸 본 수잔은 사다리를 밟고 올라가던 중 사다리가 빠지면서 상어에게 잡아먹히게 된다.

 

카터와 프리쳐는 상어에게 전기 장치를 연결된 작살을 맞추고 상어들이 바다로 나가자마자 기폭장치로 상어를 죽이면서 영화는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