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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클라우드 결말 클로이 모레츠 영화 Shadow In The Cloud

냥주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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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클라우드 Shadow In The Cloud

 

 

뉴질랜드, 미국 - 액션

감독 : 로젠느 리앙

출연진 : 클로이 모레츠 - 개릿 역, 닉 로빈슨 - 베켈 역, 칼란 멀비 - 존 리브스 역, 뷸라 콜 - 안톤 윌리엄스 역, 테일러 존 스미스 - 월터 역, 바이런 콜 - 테렌스 역, 베네딕트 월 - 토미 돈 역, 존 위트코우스키 - 브래들리 핀치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밤, 극비 임무를 받은 개릿은 폭격기에 탑승한다. 자리가 없어서 비행기 아래에 위치한 터렛에 위치하지만 알 수 없는 괴생물체를 목격하고 보고하지만 조롱과 멸시를 받는다.

 

그때 갑자기 등장한 적 비행기로 인해 난장판이 된 비행기 안, 그리고 점차 개릿을 향해 다가오는 괴생물체! 개릿은 무사히 극비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키워드

 

 

키워드는 막장

 

초반부까지는 나름 짜임새가 있는 영화구나 싶지만 중반부에서 응? 후반부가면 하...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B급에도 못들어갈 정도로 막장 전개를 보여줍니다.

 

대체 클로이 모레츠는 왜 이런 영화에서 자주 보이는 지..ㅠㅠ 안타까움! 뭘 말하고 싶은지 끝나고 나서도 곱씹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 물론 좋은 의미가 아니라 나쁜 의미입니다.

 

 

후기

 

 

위에서 말했듯이 막장 연출과 스토리 그리고 CG 마저 조잡해서 하.. 보는내내 한숨이 절로 나오는 영화! 초반부까진 그래도 나름 긴장감도 있고 대체 무엇을 보여줄까 기대도 됐는데 초반이 지나고 나서부턴 언제 끝나나 기다리게 되는 영화입니다.

 

나름 개그 포인트도 있는데 떨어지는 개릿이 폭발로 저~엄~프 해서 비행기로 돌아오기에서 와! 우! 대! 박! 소리가 절로 나오면서 웃음을 터지게 해줍니다. 물론 황당한 웃음 그 자체..

 

클로이 모레츠는 워낙 아역부터 봐서 귀엽고 사랑스러웠는데 어째 찍는 영화들이.. 이런 작품들이 대다수인지 안타까움..ㅠㅠㅠ 차라리 터렛에서 진행되는 스릴러 영화로 제작했어도 평타 이상은 했을 작품이였을텐데 어째서 이런 방향으로 갔는지 감독한테 물어보고 싶다.

 

제목도 영어 그대로 섀도우 인 클라우드로 하지 전혀 다른 의미인 섀도우 클라우드는 또 누가 지은 제목인지!

 

그리고 웅장하고 긴장감있는 사운드는 이 영화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어벤져스 음향팀이 들어온건가..? 여러모로 하나하나 맞는게 없는 불협화음의 끝 영화 섀도우 클라우드 였습니다.

 

 

 

개인적인 점수

4 / 10

 


섀도우 클라우드 결말


 

극비 임무를 받았다던 개릿은 사실 아이를 데리고 도망가기 위해 거짓 지령서와 임무로 비행기를 탔던 것이다. 그렘린과 적 비행기로 인해 대다수 승무원들은 사망하고 간신히 불시착에 성공한다.

 

그리고 등장한 그렘린을 죽인 개릿은 아기를 지켜내고 젖을 주면서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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