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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릿 빌트 1 결말 킬링타임 공포 영화

냥주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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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릿 빌트 Cold Prey, Fritt Vilt, 2006

 

 

공포 - 노르웨이감독 : 로아 우다우그출연진 : 잉그리드 볼소 베르달 - 재니케 역, 롤프 크리스틴 라슨 - 모르텐 토비아스 역, 토마스 앨프 라슨 - 에릭 역, 빅토리아 윈게 - 인군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스키여행을 떠나는 재니케와 친구들은 간만에 스키실력을 원없이 뽐낸다. 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친구는 더 이상 걷지 못하고 쉴 곳이 필요하지만 첩첩산중이라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고 재니케와 친구들은 돌아다니다가 외딴 호텔을 찾게 되고 다친 친구를 무사히 응급치료하고 다들 쉬어가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호텔에서 외딴 사람이 그들을 지켜보고 있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공포의 정석

 

딱 전형적인 공포 영화다. 수학의 정석처럼 펼쳐지는 공포의 정석처럼 흘러가는데 한명씩 떨어져 있는 친구들 + 므흣한 분위기를 풍기는 연인 + 살인자는 거구에 힘쌤 + 주인공은 개답답

 

이 4가지가 합쳐진 전형적인 공포 장르로 적당한 긴장감있는 연출로 킬링 타임으로 나쁘지 않다. 물론 추천할 정도의 작품은 아니고 정석인 공포를 찾고 있다면 나름 볼만합니다?!

 

 

 

후기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킬링타임 공포 영화입니다. 특히 가장 재미있는 포인트는 재니케가 장총을 발견하고 잡는 순간 나오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음악이 영화의 가장 재미있는 포인트입니다.

 

그 외에는 위에도 말했듯이 정말 공포의 정석이자 나쁘게 말하면 80년대에서 볼법한 전형적인 영화로 암걸리는 여주와 불쌍한 친구들은 하나씩 죽어간다. 슬래셔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별로 피도 안나오는 저연령층 슬래셔(?) 무비입니다.

 

그래도 영화를 기승전결있게 끝내줘서 그나마 보고나서 답답한 느낌은 없어서 영화보고 나서 군고구마 먹는 느낌이 싫은 분들은 편-안하게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나름 재미를 봤는지 2, 3편도 나왔습니다.

 

전형적이지만 뻔한 킬링타임 공포 영화를 찾고 있다면 추천드릴 영화 프릿 빌트 1 입니다.

 

 

 

개인적인 평점

6 / 10

 


아래에 프릿 빌트 1 결말


어렸을 적 실종됐던 아이가 살인자가 됐는데 다른 사람에 의해 납치되어 실종된게 아니라 바로 가족에게 버림받아서 인간에 대한 불신과 증으로 타인을 죽이고 살해했던 것이다.

 

재니케는 죽은척 숨어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일어나 살인자에게 복수에 성공하고 살인자는 얼음 구덩이로 떨어지면서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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