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터널 결말 영화 The Tunnel 2011

더 터널 The Tunnel, 2011

 

 

공포, 미스터리 - 오스트레일리아

감독 : 카를로 레데스마

출연진 : 벨 델리아 - 나타샤 워너 역, 앤디 로더레다 - 피터 역, 스티브 데이비스 - 스티브 밀러 역, 루크 아놀드 - 탱글스 역, 제임스 케이틀린 - 트레버 역, 골란 D. 크류트 - 스토커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뉴 사우스 웨일스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오래전 만들어진 터널을 이용한다는 정부의 정책을 들은 뉴스와 시사 기자 나타샤 워너는 취재하던 중 터널에서 알 수 없는 실종사건들이 일어났음을 듣게 된다.

 

나타샤 워너와 피터 그리고 스티브 밀러, 탱글스는 몰래 터널에 잠입하는 데 성공하고 이곳저곳을 찍던 중 그들은 만나질 말아야 할 것을 만나게 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뻔한 핸드 헬드

 

한때 핸드 헬드 작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후죽순처럼 생겨났고 처음에는 신선한 재미를 주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어지럽다, 뻔하다 라는 이유로 이제는 영화 속에서 몇몇 컷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화 터널은 핸드 헬드 작품에선 나름 빨리 나온 작품이지만! 늦게 접해서 그런지 다른 영화들과 다를 거 없는 매력 없던 그런 영화였습니다.

 

 

후기

 

 

핸드 헬드 작품들은 뭔가 위험한 구역을 가고 그걸 촬영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인데 역시 터널도 뻔하게 흘러갑니다. 위험하다는 터널에 도착한 나타샤와 촬영팀은 음산한 터널을 돌아다니다가 무언가 알 수 없는 생물체에게 공격을 당하게 되고 하나 둘 위험에 빠집니다.

 

중간마다 실제처럼 보이기 위해 인터뷰 장면들도 있는데 이 인터뷰 덕분에 저 사람들은 터널에서 살아남는구나를 알게 돼서 더 재미가 반감되는 기적의 연출이랄까!

 

괴생물체도 얼마 나오지도 않고 인물도 적다 보니 어느덧 아..오.. 언제 끝? 이러다가 영화가 끝납니다. 정말! 터널의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보시길 추천할 영화 더 터널 2011 이었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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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터널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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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스가 사라지고 들어온 직원마저 괴생물체에 의해 사라지고 피터마저 공격 받아 큰 상처를 입는다. 간신히 나타샤와 스티브는 피터를 데리고 지하철역까지 도망치지만 곧 피터가 사망하고 영화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