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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안드레아스 뜻 결말 영화 San Andreas

냥주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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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안드레아스 San Andreas

 

 

액션, 스릴러 - 미국

감독 : 브래드 페이튼

출연 : 드웨인 존슨 - 레이 역, 칼라 구기노 - 엠마 역,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 블레이크 역, 휴고 존스턴-버트 - 벤 테일러 역, 아트 파킨슨 - 올리 테일러 역, 이안 그루퍼드 - 다니엘 리딕 역, 윌윤리 - 킴 파크 박사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어느날과 다르지 않던 캘리포니아, 하지만 캘리포니아 지하에 있던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끊어지면서 규모9 강진이 발생한다. LA에서 인명을 구조하던 레이는 딸을 구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첫번째 지진으로 후버 댐이 붕괴되고, 두번째 지진으로 로스엔젤레스가 궤멸된다. 세번째 지진으로 발생한 거대한 쓰나미가 샌프란시스코를 덮치게 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이런 지진이 가능할까?

 

실제 캘리포니아 주에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있고 1906년 샌프란시스코 지진 7.8 규모로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영화정도의 규모는 아니지만 낮게 가능하며 영화의 메인 재난 중 하나인 쓰나미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샌 안드레아스 뜻샌 안드레아스 단층 San Andreas 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변환 단층으로, 길이는 1300km에 이른다. 지괴의 움직임은 우수향이며, 태평양 판 북아메리카 판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 나무위키 출처

 

 

 

후기

 

 

전형적인 헐리우드 재난 영화지만 주인공 레이 가족은 정말.... 이기적인 모습의 끝판왕이랄까? 공공 헬기를 끌고 오로지 딸을 위해 가는 모습에서 가족애보단 이기심의 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걸 감안하고 보면 딱 보기 좋은 킬링타임 영화로 스케일이나 적당한 유머코드를 가진 영화로 2012와 흡사하지만 조금 더 유머러스한 모습과 큰 스케일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샌 안드레아스는 재난 영화에서 흔히 보여주는 발암과 무능한 캐릭터들이 거의 없다는 점은 매우 매력적이고 영웅놀이하는 주인공보다 가족을 챙기는 모습이 현실적이라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그걸 제외하면 작위적이고 뻔한 클리셰와 주변 캐릭터들이 뻔하고 평면적입니다.

 

그리고 보면서 느끼는건 이런 재난에서 드웨인 존슨 형같은 사람 한명있으면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겠구나 싶다!!! 정말 재난과 잘 어울리는 배우랄까?!

 

부서지고 또 부서지는 시원한 재난을 보고 싶다면 추천할 영화 샌 안드레아스였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7 / 10

 

 


아래에 결말!


레이와 엠마는 배를 타고 가던 중 쓰나미를 만나게 된다. 쓰나미와 거대 화물선을 간신히 피한 레이와 엠마는 파도를 피해 빌딩에 들어가있는 블레이크를 찾았고 블레이크를 향해 간다.

 

하지만 파도에 의해 빌딩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레이는 극적으로 블레이크를 구해 보트를 타고 탈출에 성공한다. 지진으로 샌프란시스코는 섬으로 바뀌었고 생존자들은 구호 캠프에 모이고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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