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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컨테이젼 뜻 결말 코로나 예언하다.

냥주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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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젼 Contagion, 2011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 마리옹 꼬띠아르(레오노라 오란테스 역), 맷 데이먼(미치 엠호프 역), 로렌스 피시번(엘리스 치버 박사 역), 주드 로(앨런 크럼위드 역), 기네스 팰트로(베스 엠호프 역), 케이트 윈슬렛(에린 미어스 박사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베스 엠호프는 홍콩 출장을 다녀오자마자 얼마 뒤 경련을 일으키고 사망한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 미치 엠호프는 부인의 죽음에 슬퍼할 겨를도 없이 아들마저 병에 걸리게 된다.

 

어느새 세계 주요 도시들에 감염자들이 생겨나게 되고 그 심각성을 인지하게 된 세계보건지구와 미국 질병 통제 센터는 이름 모를 질병에 대응하기 위해서 위해 에린 미어스 박사를 파견한다.

 

이 질병에 대한 다른 진실이 있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기자 앨런 크럼위드의 음모론까지 나타나며 전세계는 점차 혼돈에 빠지게 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전염병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충격에 빠졌는데, 이 영화는 2020년 제작이 아니라 2011년 제작됐다.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전염병의 경각심을 주려던 영화가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딱 맞는 그림을 그려내 예언서같은 영화로 불려지고 있다.

 

 

 

 

리뷰

 

영화의 '핵심은 만지지 마라' 이다. 사람이 하루를 살아가면서 약 3000번 이상 물건과 접촉을 하고 적게는 수십에서 수백번 얼굴을 만진다고 한다. 한명으로 시작 된 감염이 수십, 수천, 수만으로 늘어가는 상황을 보여주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지금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을 보여준다.

 

배우진들 또한 화려하다. 기네스 펠트로, 로렌스 피시번, 주드 로, 맷 데이먼, 케이트 윈슬렛 등등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이름과 얼굴을 가진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다.

 

하지만 영화는 생각보다 루즈하다. 현 상황에 대입해보자면 예언서 같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전염병에 대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 극적인 연출이나 액션 등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극적으로 백신이 완성되는데 어서 현재도 영화처럼 백신이 개발되길!

 

 

컨테이젼 뜻은 접촉 전염, 전파, 감염

 

 

 

 

 

개인적인 평점

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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