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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텔 레이크 결말 리뷰

냥주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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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레이크

 

 

공포 / 한국

감독 : 윤은경

출연 : 이세영(유미 역), 박지영(경선 역), 박효주(예린 역), 박소이(지유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한참 어린 동생 지유를 맡기기 위해 유미는 어머니 친구이자 호텔 레이크의 사장 경선을 만나러 간다. 비성수기라 조용한 호텔 레이크는 적막함과 스산함만이 가득하고, 유일한 호텔 메이드 예린은 이상한 것을 봤다고 여기서 도망가라고 한다.

 

지유는 경선을 싫어하고, 유미도 알 수 없는 기이한 현상들이 하나 둘 목격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한국 공포

 

역시 한국 공포! 라는 말이 어을린다. 연기들은 나쁘지 않았지만 뜬금 없는 스토리 라인과 신파극까지 넣어서 과연 2020년 영화가 맞나 싶다..

 

 

 

리뷰

 

초반에 깜짝 놀란거 빼곤 하품만 하다가 끝났다. 배우들 연기는 분명 나쁘지 않았는데 한국 공포영화의 뻔한 스토리랑 연출이 발목을 잡는다. 반전도 없으며 공포도 없다.

 

무엇보다 가끔씩 나오는 CG는 너무나 부자연스러움의 극치! 분위기와 소리로 놀라게 하려는 노력은 가상하나 워낙 많은 공포들 사이에서 인정받기엔 어려운 작품이다.

 

좋은 연기였지만 연출과 뻔한 스토리로 아쉬움이 남는 작품 호텔 레이크 였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4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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