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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문 영화 후기 결말

냥주 202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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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다르게 전혀 다른 스토리 라인을 보여주는 막장 코믹 SF 스릴러 영화 악마의 문

 

 

악마의 문 Devil's Gate

 

 

SF, 스릴러, 공포 / 캐나다, 미국

감독 : 클레이 스토비

출연 : 아만다 셜(다리아 역), 숀 애쉬모어(콜트 역), 마일로 벤티미글리아(잭슨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imdb.com

 

 

 

 

 

 

 

줄거리

 

노스 다코타의 작은 마을인 데빌스 게이트에 실종 사건이 벌어지면서 FBI 특수요원 다리아가 파견된다. 실종된 여성 마리아와 아들 요나를 납치한 유력한 용의자는 아버지 잭슨

 

마을 사람들과 보안관은 잭슨이 특이하지만 문제가 없다고 다들 두둔하지만 마리아는 그를 강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조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리뷰

 

초반부 임팩트 있는 장면에 비해 흐지부지하게 흘러가다 헉! 설마? 그럴리가? 생각하게 하는 중반부덕분에 멍해지는 영화입니다.

 

제목만 보면 호러, 스릴러, 공포 그리고 종교적인 느낌으로 진행할거라고 예상했지만 현실은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멘탈을 산산조각 내줍니다.

 

반전을 생각한다면 아주 참신하고 충격적이지만... 다소 부족함이 보이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성경 구절을 해석하기 나름이다 라고 보여주는 전개와 저예산으로 찍은 것치고는 나쁘지 않은 세트장과 CG는 괜찮았으나 산만하고 난잡하게 영화를 풀어나가는 모습 때문에 아쉬운 작품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평점

4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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