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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스티유 데이 결말 뜻 Bastille Day 2016

냥주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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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유 데이

Bastille Day 2016




액션 / 프랑스, 미국

감독 : 제임스 왓킨스

출연 : 이드리스 엘바 (브라이어 역) 리처드 매든 (마이클 메이슨 역) 샬롯 르 본 (조이 네빌 역) 켈리 라일리 캐런 대커 역) 호세 가르시아 (빅터 가미유 역) 티에리 고다드 (라피 베르트랑 역) 뱅상 롱데 (야니크 베르트랑 역) 아리 보르탈테르 (장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최악의 테러 발생 1년 후, 다시 테러가 발생한다.


소매치기로 돈을 모아서 학업을 하려던 마이클 메이슨은 오늘도 여지없이 사람들의 돈을 턴다. 그러다 계단에 앉아서 서럽게 우는 조이 네빌의 짐을 훔친 마이클 메이슨은 갑작스런 폭발에 깜짝 놀라서 도망친다.


마이클 메이슨을 테러범으로 지목하고 프랑스 경찰과 CIA 프랑스 지부가 출동한다. CIA 현장 요원인 브라이어는 마이클 메이슨을 추적하면서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바스티유 데이


바스티유 데이 뜻 은 프랑스 혁명 기념일 7월 14일 을 뜻합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대표적인 기념일에 발생하는 테러를 그린 영화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영화가 개봉하려면 2015년 파리에서 테러가 벌어지면서 영화가 연기되고, 2016년 7월 13일 프랑스 혁명 기념일 바스티유 데이 전 날 개봉했는데 7월 14일 바스티유 데이 당일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테러가 발생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후기



바스티유 데이는 빠르지 않지만 묵직하고 느린 액션 영화다. 주인공 브라이어 역을 맡은 이드리스 엘바는 요즘 여러 영화에서 다방면에서 액션 배우로 활동하는데 바스티유 데이에서도 CIA 요원으로 현란하지는 않지만 묵직한 액션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이드리스 엘바가 빛나긴 보단 또 다른 주인공이자 소매치기인 마이클 메이슨의 빠르고 현란한 소매치기 실력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유럽의 소매치기들의 악명이 워낙 유명한지라 진짜 저 정도로 현란한가 싶기도 하다.


아름다운 도심을 볼 수 있어서 눈도 즐거워지는 영화이고 아이언맨으로 국민 영웅이 된 로다주와 정말 닮은 배우덕분에 또 눈이 즐거워지기도 한다(?) 중간마다 살짝 루즈한 타이밍이 존재하긴 하다.


영화 자체는 내용은 단순하고 심플하며 반전마저 뻔한 킬링 타임용 영화지만 현실적인 액션과 현란한 소매치기(?) 그리고 아름다운 도심을 보다보면 어느새 영화가 끝난다.


현실적인 액션과 유럽 소매치기의 무서움을 느끼기 좋은 영화 바스티유 데이 입니다.






개인적인 점수

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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