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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워 하이스트 결말 Tower Heist 2011

냥주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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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하이스트

Tower Heist 2011




액션, 코미디 / 미국

감독 : 브렛 라트너

출연 : 벤 스틸러 (조시 역) 에디 머피 (슬라이드 역) 캐시 애플렉 (찰리 역) 앨런 알다 (아서 쇼 역) 매튜 브로데릭 (피츠휴 역) 스티븐 헨더슨 (레스터 역) 티아 레오니 (클레어 덴햄 역) 주드 허쉬 (사이먼 역) 마이클 페나 (엔리크 데브로 역) 가보리 시디베 (오데사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뉴욕 최고의 상류층이 모여 사는 '더 타워' 를 책임지는 지배인 조시는 언제나 완벽하게 타워를 관리하고 있다.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미스터 쇼에게 직원들의 연금을 부탁했는데 쇼가 사기와 횡령 혐의로 모든 재산을 날려먹고 빈털털이가 됐다!


조시는 타워에서 쫓겨나게 되고 같이 한 직원들과 쇼가 숨겨둔 재산을 털기로 마음 먹는데..






키워드


키워드 순한맛 코미디


요즘은 워낙 자극적인 코미디가 많이 나오는 반면 타워 하이스트는 2011년 제작 된 영화치고는 아주 순한 코미디 영화다.


피가 튀는 장면도 없으며 폭력적인 요소도 없다. 벤 스틸러의 골프채 난동 정도? 대사도 코미디 영화치고 아주 순하다 그래서 가족끼리 딱 보기 좋은 순한 코미디 영화다.






후기



타워에서 일하던 직원들이 상류층에 맞서서 그의 재산을 털어먹는다는 점이 웃기기도 하고 워낙 착하게 살아왔던 사람들이 어버버하면서 좌충우돌 도둑질을 그린 영화다.


큰거 한방은 없지만 소소하고 순하게 다가오는 코미디 영화다. 벤 스틸러 작품들이 유독 그런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코미디계의 황제같은 에디 머피와 함께 하는 영화로 에디 머피도 매운맛을 보여주는 배우인데 타워 하이스트에선 특유의 속사포 대사를 제외하면 완전 순하다!


연말 연초 가족끼리 모였을 때 특히 어린 자녀나 아이들이 있으며 같이 보기 딱 좋은 코미디 영화랄까? 욕도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성적인 대사도 다른 미국 코미디 영화에 비하면 아주 적다. 이렇게 순하게도 웃길 수 있다는걸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는 오랜만에 보는 듯!


특별한 내용도 없고 교훈도 없지만 그냥 끝까지 소소하게 웃기다가 엔딩 크레딧이 내려오는 영화 그래서 더 재미있던 영화 타워 하이스트 였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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