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결말 파워레인져스2 리부트 확정!

일본 원작으로 어렸을 때 자주 봤던 파워레인저가 미국에서 이렇게 인기가 많은 작품인 줄 몰랐는데.. 24년 된 기념으로 리부트해서 나온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이 포스팅 주인공입니다.

 

충격적인 소식은 24년만에 리부트해서 나온 파워레인져스1이 또 다시 리부트 한다고 합니다. 결국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후속은 없는걸로! 기존에 있던 배우들은 전부 빠지고 새로운 배우들로 다시 리부트한다는데 1편처럼 안나오길 기대합니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Power Rangers

 

액션, 판타지, SF / 미국, 캐나다

감독 : 딘 이슬래리트

출연 : 데이커 몽고메리(제이슨 / 레드 레인져 역), 나오미 스콧(킴벌리 / 핑크 레인져 역), RJ 사일러(빌리 / 블루 레인져 역), 루디 린(잭 / 블랙 레인져 역), 베키 지(트리니 / 옐로우 레인져 역), 엘리자베스 뱅크스(리타 레풀사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다리가 다친 뒤로 일탈을 일삼는 제이슨, 결국 문제아들이 모이는 수업을 향한다. 수업에서 만난 빌리때문에 광산을 향하게 되고 광산에 있던 킴벌리, 트리니, 잭은 기이한 힘을 얻게 된다.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 '리타'가 등장하고 아이들은 파워레인져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파워레인져

 

어렸을적 추억의 파워레인져가 새롭고 화려하게 나타날 뻔!했지만 오히려 조잡한 슈트와 조드, 그리고 파워레인져만의 액션이 전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자고로 파워레인져는 본인들의 특화된 무기로 악당들을 기상천외하게 다굴치는 모습이 짱인데 말이죠!

 

 

 

리뷰

 

신파극으로 영화의 절반 이상을 까먹고 파위레인져의 액션 성도 없고 어설픈 메가 조드를 보면서 이럴거면 왜 리부트를 해서 돌아온건가 싶네요.

 

파워레인져하면 투구와 쫄쫄이인데 왠 외계인 만드는 슈트, 어렸을적 두근두근하던 메가 조드 합체(물론 왜 합체할때 안칠까도 생각했음), 그리고 파워레인져 색상별로 특유의 무기는 어디다가 팔아남긴건지!

 

그래서인지 제작을 담당했던 회사가 망하고 합병되면서 아예 무산이 될것처럼 보였지만! 다시 리부트를 해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도 상품성은 아직 남아 있나봅니다.

 

나오미 스콧은 왜 이리 이쁘게 나오는지! 나오미 스콧만 보게 되는..ㅎ

 

그 리부트는 과연 우리들의 어렸을적 추억을 다시 살려줄지 아니면 완전 관짝을 닫을지 두 가지 다 기대가 되네요. 액션이 아닌 신파극으로 돌아온 추억을 부셔준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이였습니다.

 

 

 

 

메가 조드로 리타를 물리치는 파워레인져, 제이슨을 다시 검을 우주선에 돌려놓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쿠키영상 있음

 

전학 온 학생을 선생님이 부른다. 이름이 바로 '토미 올리버' 원작에서 바로 파워레인져 '그린'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