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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미디 영화 추천 다 큰 녀석들 Grown Ups

냥주 2019.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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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미디에서 빠질 수 없는 아담 샌들러 주연 영화 <다 큰 녀석들> 이 이번 포스팅 주인공입니다. 어렸을적 농구를 통해 우정을 나눈 절친들이 나이가 들어 다시 만나서 옛 추억에 빠져드는 뻔한 스토리지만 쉴새없이 웃겨주는 스토리로 미국 코미디 영화입니다.

 

 

다 큰 녀석들 Grown Ups

 

코미디 / 미국

감독 : 데니스 듀간

출연 : 아담 샌들러(레니 페더 역), 케빈 제임스(에릭 라몬소프 역), 크리스 록(커트 맥켄지 역), 데이빗 스페이드(마커스 히긴스 역), 롭 슈나이더(롭 힐리어드 역), 셀마 헤이엑(록산느 체이스 페더 역), 마리아 벨로(셀리 라몬소프 역), 마야 루돌프(디엔 맥켄지 역), 조이스 반 패턴(글로리아 역), 디 퀸(리타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40대에 접어든 레니는 두 아들의 거친 언사와 행동들에 놀란다. 그때 어렸을적 농구부 감독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고향으로 가고 거기에서 오랜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30여년 만에 모인 친구들은 호숫가 펜션에서 감독님을 기억하고 독립기념일 연휴를 함께 보내기로 한다. 아이들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펜션은 웃음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벌어지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코미디

 

영화는 끝날때까지 웃음 폭탄이 계속 터집니다. 황당하지만 그 황당함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능청스러움과 단순 코미디에서 오랜 친구들의 우정을 표현해서 감동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터트려주는 웃음과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우정을 보며 유쾌함이 넘치는 영화입니다.

 

 

 

 

 

 

리뷰

 

미국 코미디답게 적당한 야함과 맥락없는 코미디를 보여주는 영화에요. 단순 코미디가 아닌 가족의 중요성과 친구와의 우정을 또한 유쾌하게 그려내 보는내내 훈훈합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어렸을적 나의 모습도 생각나게 하고 친구들이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다소 야한 농담과 장면으로 인해 불편한 사람들도 있을듯! 다소 편하게 아무생각 없이 본다면 실실 웃게 되는 아담 샌들러식 코미디 영화에요.

 

킬링타임에 보기 딱 좋은 스토리 전개와 언제 튈지 모르는 40대 아저씨들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이 끊이지 않아요. 어렸을적 친구들과 추억을 간직하는 철없는 아빠들에 동화되는 부인들과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나도 40대가 됐을 때 저런 순수함과 친구들이 있을까 부러움도 생기는 영화 <다 큰 녀석들> 입니다.

 

 

 

 

 

개인적인 평점

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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