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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오브 더 씨 실화 결말 크리스 헴스워스 톰 홀랜드 둘이 나와?!

냥주 201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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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벤져스를 떠나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와 새로운 어벤져스의 햇빛이자 최근에 스파이더맨 파 프롬으로 나온 톰 홀랜드가 어벤져스가 아닌 작품에서 먼저 만난 적이 있다?! 있습니다. 바로 <하트 오브 더 씨> 로 전설이 된 실화이자 허먼 벨일의 장편 소설 '모비딕'의 기초가 된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또한, 스타벅스의 스타벅스의 이름이 소설 모비딕에 나오는 일등항해사의 이름을 따왔다고 하죠!

 

실화라는거에 더 충격적이고, 다소 아쉬운 CG만 빼면 시간가는 줄 몰랐던 영화 <하트 오브 더 씨>입니다.

 

 

하트 오브 더 씨 In the Heart of the Sea

 

 

액션, 어드벤처, 드라마 / 미국

감독 : 론 하워드

출연 : 크리스 헴스워스(오웬 역), 킬리언 머피(매튜 역), 벤 위쇼(허먼 역), 샬롯 라일리(페기 역), 브렌단 글리슨(늙은 토마스 역), 톰 홀랜드(어린 토마스 역), 벤자민 워커(조지 역), 폴 앤더슨(토마스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조난된 21명, 80톤의 고래,
94일간의 표류, 7200km의 망망대해…
‘모비딕’을 탄생시킨 에식스호의 실화


1819년 여름, 포경선 에식스호는 낸터킷 섬에서 항해에 올랐다. 그러나 15개월 뒤, 남태평양의 한가운데서 길이 30m, 무게 80톤의 성난 향유고래의 공격을 당하면서 238톤의 배가 단 10분 만에 침몰한다.

 

침몰한 배에서 살아 남은 21명의 선원들은 3개의 보트에 나눠 타고 육지를 찾아 나서지만 남아있던 건빵도 식수도 떨어져 간다. 또 다른 가족인 그들은 거친 폭풍우와 절망, 고독을 가지고 나아간다.

 

하지만 호시탐탐 그들을 노리는 거대한 향유고래의 추격과 공격을 받으면서 망망대해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으로서 가장 비극적인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영화같은 실화

 

영화지만 실화인 이 이야기는 당시 고래 기름이 얼마나 중요하며 포경선이 얼마나 큰 사업이였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여러 포경선이 있다고 들었지만 옛날에 저렇게 목숨을 걸고 고래와 사투를 벌이는 모습과 순하고 친근했던 고래의 공격적인 모습들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던 영화같은 실화였습니다.

 

 

 

 

리뷰

 

배우들의 연기나 실화라는 점이 아주 매력적이였는데요. 하지만 다소 아쉬운건 고래 CG와 배경 CG가 몰입되서 보던 감정을 다소 무너지게 했어요.

 

이제 대스타가 된 크리스 헴스워스와 톰 홀랜드가 어벤져스가 아닌 다른 작품에서 만나서 연기를 하는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CG 부분만 제외하면 배우들의 연기나 스토리도 좋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예전에 고래를 잡기 위해 했던 사냥 모습과 고래 기름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고 이 모든 부분이 실화라는 점이 더 충격적!!

 

풋풋한 톰 홀랜드와 이때도 듬직했던 크리스 헴스워스 그리고 고래와 생존을 걸고 싸우는 포경선의 모습, 살아남기 위해 인간들이 어떤 모습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생존 영화 <하트 오브 더 씨> 였습니다.

 

 

 

 

개인적인 점수

8 / 10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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