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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세이돈 결말 Poseidon 2006

냥주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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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Poseidon 2006

 

 

어드벤처, 드라마 - 미국

감독 : 볼프강 페터슨

출연진 : 조쉬 루카스 - 딜러 존스 역, 에미 로섬 - 제니퍼 램지 역, 커트 러셀 - 로버트 램지 역, 재신다 바렛 -매기 제임스 역, 지미 베넷 - 코너 제임스 역, 미아 마에스트로 - 엘레나 역, 리차드 드레이퍼스 - 리차드 넬슨 역, 안드레 브라우퍼 - 브래드포드 선장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북대서양 한가운데를 항해 중인 유람선 포세이돈

20층 규모, 13개의 여객용 간판, 800개의 객실을 갖춘 포세이돈은 연말파티가 한창이다. 새해 축하를 하던 그 순간, 일등 항해사는 수평선에서 포세이돈을 향해 다가오는 47미터 크기의 파도 '로그웨이브'를 목격한다.

 

순식간에 닥친 파도로 인해 포세이돈 뒤집히고 축제를 즐기던 승객과 선원들은 파도에 휩쓸리고 배는 곳곳이 붕괴되고 수장되기 시작한다.

 

물이 들어오지 않는 홀에 모여있던 사람들은 선장의 지시대로 구조를 기다리던 중 딜런은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탈출방법을 찾는다며 길을 나선다. 그리고 다른 몇몇의 사람들은 딜런을 따라 나서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리메이크

 

포세이돈은 포세이돈 어드벤처의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1972년 제작된 포세이돈 어드벤처는 재난 영화의 교과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배우들의 열연과 감미로운 OST 어느거 하나 버릴거 없는 완벽한 고전 명작으로 평가받았고 이를 2006년 볼프강 페터슨 감독이 리메이크 하게 됩니다.

 

볼프강 페터슨은 <에어 포스 원> <퍼펙트 스톰> <트로이> 등 많은 대작 영화를 만든 감독이였지만 원작만큼은 아니지만 포세이돈 리메이크를 나름 잘 해냈지만 그와 별개로 흥행에 참패를 하면서 그 뒤로 사실상 감독을 하지 못하는 비운의 감독이기도 합니다.

 

 

후기

 

 

원작의 명성이 워낙 대단했기에 원작을 본 분들이라면 원작만 못하다! 그대로 두는게 나았다!라는 평이 있습니다. 원작은 생존자들의 심리를 다뤘다면 리메이크작은 액션과 볼거리에 좀 더 치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나리오 자체가 단조로워서 호불호가 있는데 쓸데 없는 연출이 보이지 않아서 답답함은 없지만 그걸 배역들이 해준다. 비슷한 영화로는 타이타닉이 있는데 타이타닉보다 현대적이고 쓸데 없는 로맨스도 철저하게 배제시키면서 재난 그 자체를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배를 한 재난 영화 중 가장 현실감있었고 재미있던 작품이였습니다. 곧 다가올 여름에 볼만한 시립도록 차갑고 아찔한 재난 영화 포세이돈이였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8 / 10

 

 


아래에

포세이돈 결말


딜런과 뒤따라오던 사람들은 프로펠러를 끄기 위해 향한다. 홀에 남아있던 나머지 생존자는 수압에 유리창이 깨지며 전원 익사하게 되고 딜런과 사람들은 프로펠러에 도착하지만, 스위치를 끄기 위해 한명이 남아야한다.

 

로버트가 남아 스위치를 끄고 나머지 6명의 생존자를 보낸다. 구명선을 탄 생존자들은 조명탄을 쏘고 구조용 헬리콥터가 이들을 발견하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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