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뮤턴트
THE NEW MUTANTS 2020
액션, SF, 공포 / 미국
감독 : 조쉬 분
출연 : 메이지 윌리엄스 ( 레인 싱클레어 / 울프스베인 역 ), 안야 테일러조이 ( 일리야나 라스푸틴 / 매직 역 ), 블루 헌트 ( 대니엘 문스터 / 미라지 역 ), 찰리 히튼 ( 샘 거스리 / 캐논볼 역 ), 헨리 자가 ( 바비 다 코스타 / 선스팟 역 ), 엘리스 브라가 ( 세실리아 레예스 역 )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어느 날, 마을에 괴생물체가 등장하면서 마을은 초토화가 된다. 혼자 살아남은 대니엘 문스타는 눈을 떠보니 닥터 레예스가 관리하는 비밀 시설에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거기에서 만난 또 다른 뮤턴트 레인, 일리야나, 샘, 로베르토와 함께 능력을 통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뮤턴트들은 하나 둘 각성을 하게 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공포지만 아무것도 없다.
왜 공포라고 자꾸 광고했는지 이해가 안가는 작품이랄까? 요즘 할리우드에서 핫한 하이틴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지만 이렇게까지 밖에 못 찍나 싶다. 몇번의 재촬영 의사도 밝혔고 데드풀2부터 여러 작품들을 피해서 4번이나 연기해서 나왔지만 결국 오리지널 작품 그대로 공개했지만 역시는 역시다.
전작 X맨 다크피닉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고나면 남는건 아무것도 없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건 안야 테일러조이의 매직뿐?
후기
왜 공포를 강조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일단 엑스맨 시리즈 마지막 작품의 전작으로 시대는 현재다. 전에 나왔던 엑스맨들과의 연결고리를 찾는다면 "에섹스 컴퍼니" 이다.
에섹스 컴퍼니는 엑스맨의 숙적인 마스터 시니스터의 본명 나다니엘 에섹스가 만든 회사다. 에섹스 컴퍼니는 데드풀2에서 에섹스 보육원으로 등장하기도 했으며, 데드풀2에서 나온 케이블을 탄생하게 한 장본인이다.
고로 뉴 뮤턴트에서 에섹스 컴퍼니 이야기가 나온걸 보면 엑스맨 시리즈 마지막은 마스터 시니스터가 최종 빌런으로 나올 가능성이 유력하다.
확실히 새로운 뮤턴트들이 등장하면서 능력들을 보는 재미가 있긴 했지만 그 뿐, 그리고 안야 테일러조이가 연기했던 매직의 능력은 화려하고 멋지다. 하지만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상당히 낮으며 재미도 그닥...
분위기를 공포 영화 샤이닝과 비슷할거라고 했는데 어디다 샤이닝을 붙이는지 이해가 안감. 다크피닉스처럼 완성도나 재미 모든게 기대 이하다.
개인적인 평점
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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