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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쉬라인 결말 반전 영화 The Shrine

냥주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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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쉬라인

The Shrine

 

 

공포 / 캐나다

감독 : 존 크나우츠

출연 : 아론 애쉬모어(마르쿠스 역) 신디 샘슨(카르멘 역), 메간 허펀(사라 역), 벤 루이스(에릭 테일러 역), 로라 드카터렛(로라 테일러 역), 트레버 매튜스(헨릭 역), 모니카 부가이스키(에밀리아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네이버

 

 

 

 

 

줄거리

 

 

카르멘은 뛰어난 기자로 일을 사랑한다. 그래서 남자친구인 마르쿠스와 자주 다툰다. 그러던 중 회사에서 취재를 주지만 요즘 꽂혀있는 대학생 실종 사건을 몰래 취재하던 카르멘은 이상함을 느끼고 인턴인 사라와 남자친구인 마르쿠스를 꼬셔서 폴란드 외딴 마을로 떠난다.

 

기묘한 마을 분위기와 숲 한켠에 가득차있는 알 수 없는 안개를 보면서 이상함을 느낀 카르멘과 일행들은 점차 접근하지 말아야 할 진실에 접근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어설프지만 공포스럽다.

 

보는내내 묘하게 어딘가 어설픔을 보여주지만 나오는 장면들이 잔인하면서 공포스럽다. 흔히 말하는 B급 영화 분위기가 풍기지만 볼만한 공포영화다.

 

 

 

 

 

 

후기

 

 

다소 색감이나 앵글이 좀 어설프지만 공포스러우면서 잔인한 장면들과 생각하지 못한 반전이 있어서 볼만하다. 특별함은 없지만 그 영화 속에서 적은 배우들로 잘 이끌고 나간다.

 

나름 인과관계도 확실하고 스토리도 막힘없이 이어진다. 하지만 후반부에서 무너지는 분장의 어설픔이 에러라면 에러. 다소 속터지는 여주인공때문에 사건사고가 터지지만 마르쿠스 역을 한 아론 애쉬모어는 많은 작품에서 매번 불쌍하게 죽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주인공스럽게 살아남는 모습을 보니 감동스럽다.

 

다소 어설프지만 묘하게 공포스러운 영화 더 쉬라인 The Shrine 입니다.

 

 

 

 

 

개인적인 평점

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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