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파워
Project Power
액션, 범죄 / 미국
감독 : 헨리 유스트, 아리엘 슐만
출연 : 제이미 폭스(아트 역), 조셉 고든 레빗(프랭크 역), 도미닉 피시백(로빈 역), 로드리고 산토로(비기 역), 머신 건 켈리(뉴트 역), 에이미 랜덱커(가드너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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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갑자기 뉴올리언스에 풀린 정체불명의 약 '파워'
파워를 먹으면 5분간 초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되면서 도시에는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난다. 자신의 딸을 찾기위한 소령 아트와 파워를 추적하던 경찰 프랭크 그리고 파워를 팔던 딜러 로빈
이들은 파워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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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키워드는 파워
힘을 주는 정체불명의 마약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그린 영화로 나름 액션과 그래픽은 괜찮다. 한번쯤 어렸을 적 생각해봤던 초능력들이 등장하면서 향수에 빠지게 해준다. 하지만 파워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초능력들이 많이 등장하지않고, 액션 또한 재미 좀 보려고 하면 끝!
리뷰
큰 기대없이 본다면 나쁘지 않지만 기대하고 본다면 썩 유쾌한 영화는 아닙니다. 제이미 폭스와 조셉 고든 레빗 연기는 역시 명불허전이지만 도미닉 퍼시백은 그다지.. 뭐 이런 연기를 보여주려고 한건라면 기가 막히다. 액션부분과 초능력은 잘 표현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이나 연출이 영 나쁘다.
파워라는 이름처럼 초능력이 많이 등장하지만 생각보다 큰 임팩트는 뉴트의 불인간뿐! 초능력 부분이 곳곳마다 등장하지만 너무 적지 않았나 싶다. 조금 더 많이 초능력끼리 대결하는 장면이 있었다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그리고 딱총새우는 실존하는 새우로 영화 설명이랑 맞다는 점!! 영화 프로젝트 파워를 보고 나서 생각나는건 딱총새우밖에 없는데 꼭 한번 실물로 보고 싶어질 정도! 다소 아쉬운 스토리 라인을 가졌지만 초능력이나 액션은 나쁘지 않아서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은 영화 프로젝트 파워였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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