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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 리치 소멸의 땅 결말 해석

냥주 2019.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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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2대 SF 문학상 중 하나인 네뷸라상을 수상했고 전 세계 30여 개국에 판권이 판매된 서던 리치 3부작 중 첫번째 시리즈 <서던 리치 소멸의 땅> 가 이번 포스팅 주인공입니다.

 

넷플릭스 작품으로 나탈리 포트만이 주연을 맡아서 신비로운 장면과 색다른 스토리를 가졌지만 몰입된다 vs 재미없다 극명한 평이 갈리는 영화입니다.

 

 

 

서던 리치 소멸의 땅 Annihilation

 

 

어드벤처, 판타지, 공포, 미스터리 / 미국, 영국

감독 : 알렉스 갈랜드

출연 : 나탈리 포트만(레나 역), 오스카 아이삭(케인 역), 제니퍼 제이슨 리(벤트레스 박사 역), 테사 톰슨( 조시 라데크 역), 지나 로드리게스(안야 서렌스 역), 튜바 노보트니(카스 세퍼드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임무를 위해 떠난 남편이 사라진 레나는 일도 생활도 모든게 무너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연락없이 등장한 남편 케인으로 다시 삶의 활력을 찾는 레나지만 갑자기 남편이 쓰러지게 된다.

 

남편에게 벌어진 일을 알아내기 위해 레나는 벤트레스 박스와 라데크, 서렌슨, 세퍼드와 함께 남편이 떠났던 '쉬머'로 진입하게 된다.

 

지금까지 알던 모든 상식이 틀어지는 쉬머에서 탐사대는 사라진 군인들의 행방과 이유를 발견할 수 있을까?

 

 

 

키워드

 

키워드는 아름다우면서 기괴함

 

X 구역 쉬머는 생명체 DNA를 바꾸는데 동식물뿐만 사람과 풍경까지 바꿉니다. 그 과정에서 나오는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식물과 풍경들을 보여주며, 상어의 이빨을 가진 악어, 사람 모양으로 자라는 식물, 그리고 도플갱어의 기괴함을 보여줍니다.

 

 

 

리뷰

 

전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데 아름답고 황홀하면서 기괴한 영화였습니다. 불친절한 설명과 회상씬으로 템포를 이상하게 만들지만 지금까지 봤던 SF 스릴러 장르에선 영상미는 최고!!!

 

군인들이 사라지고 결성된 탐사대들은 각자 아픔이 있는 존재들로 탐험을 하다가 하나 둘 소멸되어 사라집니다. 왜 부제가 소멸의 땅인지 궁금했는데 동식물과 탐사대들이 하나씩 사라지는 장면에서 묘한 공포와 긴장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런 불친절한 영화는 평이 정말 극과 극이에요. 줄거리와 내용 전개에 집착안해도 아름답지만 기괴스러운 영상미와 어울리는 사운드를 통해 SF 스릴러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 <서던 리치 소멸의 땅> 입니다.

 

 

1. 케인은 도플갱어, 레나도 도플갱어?

 

- 케인이 물을 마시다가 피를 토하고 무지갯빛이 나오는데, 살아나온 레나 역시 물을 먹지만 피를 토하지 않고 레나 본인이 유심히 물을 살펴보지만 무지갯빛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영화 막바지 케인과 만나서 케인이 아니라고 말하는 레나 그리고 케인 도플갱어는 레나에게 레나가 맞냐고 묻지만 대답하지 못하는 레나, 둘이 포옹하면서 안구에 빛이 멤돌면서 열린 결말을 보여줍니다.

 

레나는 도플갱어 그리고 레나는 도플갱어가 아니지만 DNA가 바뀌었다. 두 가지인데 이건 보는 사람마다 다른 결말로 생각할 수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레나는 도플갱어가 아니라 DNA 변화로 생각되네요.

 

2. 왜 소멸의 땅일까?

 

- 영화를 보면 모든 쉬머는 모든것의 특징을 왜곡시켜서 소멸시키는걸 볼 수 있습니다. 한 뿌리에서 여러가지 꽃이 피는 꽃, 상어 이빨을 가진 악어, 사람이 식물로 바뀌고 사람을 복제한 도플갱어 등 기존에 있던 물체를 소멸시키고 새로운 종을 탄생시키는걸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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