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의 새벽 Paskal The Movie 후기

요즘 동남아시아 영화들이 많이 발전해서 괜찮은 영화들이 하나 둘 등장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를 보던 중 말레이시아 영화가 있길래 궁금해서 선택하게 된 영화 아덴만의 새벽이 이번 포스팅 주인공입니다.

 

 

아덴만의 새벽 Paskal : The Movie

 

 

액션, 드라마 / 말레이시아

감독 : 정건국

주연 : 하이룰 아즈린(아르만 역), 암마르 알피안(젭 역), 자스민 수라야 친(릴리 역), 허랑우(조슈아 역), 하피줄 카말(얀 역), 진호(첸 한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imdb.com

 

 

 

 

줄거리

 

아덴만의 새벽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아덴만에 있는 해적들과 싸우고 있는 파스칼 특수부대 아르만의 이야기입니다.

 

아르만의 아버지느 파스칼 부대원이였지만 임무 수행 중 전사하게 되고 그 뒤를 이어서 파스칼이 되기 위해서 아르만은 훈련을 치루면서 동료들과 유대감을 가지게 되고 임관하게 된다. 하지만 아르만이 군인을 하길 원하지 않는 어머니와 유엔 평화 유지군에 파견되서 동료의 죽음을 보게 되고 아르만은 군인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그만두겠다고 했지만 상관은 현장이 아닌 사무직으로 군인생활을 존속 시켜준다고 하고 마지막 임무를 주는데 거기서 옛 동료를 만나게 되고 해적이 된 걸 알게되고 마지막 임무를 출동하는 아르만은 동료들과 무사히 임무를 끝낼 수 있을까?

 

 

 

 

 

리뷰

 

파스칼은 왕립 말레이시아 해군 특수부대로 해양안보를 위협하는 세력과 싸우자는 세계적 요구로 만들어졌다. 파자르 작전을 시작으로 한 호송작전으로 말레이시아와 다른 나라들은 아덴만을 건너기 위해 왕립 말레이시아 해군에 보호를 요청하였고, 그 결과 306일 동안 수 많은 상선들이 안전하게 아덴만을 지나쳐 갔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 청해부대가 수행했던 작전 아덴만 여명 작전덕분에 제목이 상당히 익숙했는데요. 영화는 스토리는 보통 특수부대 영화들과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스토리나 연출은 나쁘지 않았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아주 거슬렸던건 주연배우들은 연기들이 나쁘지 않았지만 조연이나 카메오들의 연기가 상당히 오버를 하는데 너무 눈에 밟혀서 보는내내 힘들었습니다. 어색한 제스처와 행동들을 보면... 하아... 보는내내 좀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2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