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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보이 리부트 결말 쿠키 이크티오 사피엔 무엇?

냥주 2019.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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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기예르모 델 토로 손으로 탄생한 헬보이는 2008년 헬보이 골든 아미로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등장하면서 동화풍스러운 세계관에서 인간과 악마 중간에서 태어난 헬보이의 모습을 친근하게 그려냈다면 헬보이3 이자 리부트 작품 헬보이 2019는 새로운 감독 닐 마샬에 의해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전편같은 소소한 웃음과 동화스러운 헬보이는 사라졌고, 빠르고 화려한액션 그리고 고어(?)를 넘어가는 무자비한 잔인함과 공포를 보여주는 <헬보이 2019> 가 이번 포스팅 주인공입니다.

 

 

헬보이 HELLBOY 2019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감독 : 닐 마샬

출연 : 데이비드 하버(헬보이 역), 밀라 요보비치(비비안 니무에 역), 대니얼 대 김(벤 다이미오 역), 이안 맥쉐인(브룸 박사 역), 사샤 레인(앨리스 모나한 역), 토마스 헤이든 처치(랍스터 존슨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어렸을 적 브룸 박사에 의해서 발견 된 헬보이는 B.P.R.D 소속으로 초자현 현상과 괴물 들을 사냥하면서 지내고 있다. 여러 사건들을 해결 하던 중, 5세기에 아서왕에게 패배해서 몸이 6조각으로 나누어진 마녀 비비안 니무에가 부활을 꿈꾸고 있다는 정보를 접하게 된다.

 

헬보이는 인류를 파멸시키려는 비비안 니무에를 막아내고 인류를 지켜낼 수 있을까..?

 

 

 

키워드

 

키워드는 고어(?)

 

영화는 보는내내 피와 살점(?)이 계속 튑니다. 왠만한 고어물에 익숙한 사람에게도 헠 소리가 나올 정도로 피와 살점으로 영화내내 잔인한 장면들이 속출합니다.

 

코믹북에서 헬보이 자체가 매니악하긴 했지만 전전작과 전작에서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맛이 있던 헬보이가 새로 감독이 넘어가면서 완전 고어(?) 매니아를 위한 작품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을정도..ㅎ

 

 

 

리뷰

 

매우 아쉽습니다. 영화를 끝나고 나서 드는 생각은 밀라 요보비치가 진짜 이쁘다. 이 생각만 들정도로 기대 이하의 연출을 보여줍니다. 이런 유명한 배우들을 데리고 꼭 이래야만 했냐.................!!!!!!!!!!!!!!!!

 

잔인함에 많이 익숙한 저도 흠칫할 정도로 많은 잔인한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고, 다소 보기 힘든 장면들도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절대 보지 말아야 할 영화 10순위에 들어갈 정도..!!

 

물론, 영화 막바지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들 장면은 매우 인상적, 아마 지금까지 본 영화 중 이렇게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악마들과 악마들이 사람을 이렇게 기상천외하게 죽이는 장면을 보여준 영화이기도 합니다.

 

밀라 요보비치는 이렇게 이뻤나 싶을정도로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장면마다 나이 먹어도 이쁘네 소리가 나오는 고어(?)영화 헬보이 리부트 였습니다.

 

 

 

 

개인적인 점수

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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