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갬성이 느껴지는 영화
주윤발과 곽부성 두 배우가
영화의 모든것이자 볼거리이며
유명한 영화들이 짬뽕(?)된 영화
2019년에 느낄 수 있는 80년 갬성
이제는 벗어나도 될거같은데..
또 벗어나면 안될거 같은 홍콩영화
두 배우의 연기는 좋았지만
영화 자체의 구성은 아쉬웠던
영화 무쌍입니다.
【 무쌍 Project Gutenberg, 無雙, 2018 】
장르 : 액션, 범죄 / 홍콩, 중국
감독 : 장문강
출연 : 주윤발 (화가 역), 곽부성 (리원 역), 장징추, 풍문연
ⓒ 다음 영화
※ 본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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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SYNOPSIS
위조지폐를 둘러싼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모방 실력만 뛰어난 예술가 ‘리원’
그의 재능을 알아본 범죄 조직의 리더 ‘화가’
‘화가’는 새로 출시된 달러를 복제하기 위해 ‘리원’을 영입하고,
마침내 완벽한 위조지폐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리원’이 경찰에 붙잡히고, 배신과 폭로의 위기 앞에,
위조지폐를 둘러싼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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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KEYWORD
키워드는 위조지폐 입니다.
화가가 위조지폐 달러를 만들기 위해서 모인 팀들이 얼마나 기상천외하게 달러를 제작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진짜 저럴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달러를 만드는 제작 장면은 멋들어지는데요. 리원이 달러 그림을 그리는데 와! 나도 저렇게 그림 그릴 수 있으면 좋겠다 싶을정도 였습니다.
ⓒ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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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REVIEW
전체적인 평은 역시 홍콩 이였습니다.
유주얼 서스펙트 + 파이트 클럽으로 만든 홍콩식 영화의 느낌이였습니다. 장군을 찾아가서 싸우는 장면은 역시 홍콩스러운 느낌이 강했고 주인공에게는 빗겨나가는 총알을 보며 역시는 역시군이였씁니다.
주윤발의 이중인격을 보는듯한 연기와 곽부성의 찌질한 연기, 두 배우의 연기력이 그나마 좋아서 끝까지 몰입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여형사로 나오는 여자의 연기가 정말 뵈기 싫었네요!! 하는것도 없는데 마치 중2병의 끝판왕을 보는듯해서 아쉬웠음... ㅠㅠ
결말은 배드엔딩입니다.
결국 거짓말로 탈출한 리원, 다시 재기를 하기 위해서 보트를 타고 떠나지만 구출해준 여자의 마지막 배신으로 보트가 박살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
개인적인 평가
5 / 10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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