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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정거리 Downrange 줄거리 결말

냥주 2019.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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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검객 아즈미, 사무라이 좀비를 만든 감독 기타무라 류헤이가 감독, 제작, 각본까지 만든 영화 <사정거리>가 이번 포스팅 주인공입니다.

 

영화는 설명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말할 수 있지만 요즘 총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많은데 그래서 그런지 영화지만 왠지 있을법해서 더 몰입감과 긴장감이 있는 영화입니다.

 

 

사정거리 Downrange

 

스릴러 / 미국

감독 : 기타무라 류헤이

출연 : 제이슨 토비아스(제프 역), 그레이엄 스키퍼(데퓨티 역), 스테파니 피어슨(카렌 역), 알렉사 예머스(사라 역), 켈리 코네어(조디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제프와 친구들은 조디의 여동생 깜짝 생일파티를 위해서 도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타이어 펑크가 나서 정차하게 된다.

 

타이어를 갈아 끼우던 중 갑자기 등장한 한발의 총알, 그리고 시작되는 무차별적인 사격, 제프와 친구들은 위치도 성별도 이유도 알 수 없는 저격수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키워드

 

키워드는 왜?

 

영화는 무차별적인 사격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뛰어난 사격 솜씨와 흔들림 없는 자세등을 보면 저격수는 뛰어난 기량을 지녔는데 왜 그가 무고한 일반인을 상대로 살인을 하는지를 알 수 없기에 영화는 더욱 긴장감을 가지게 해줍니다.

 

 

 

 

리뷰

 

묻지마 살인처럼 저격수가 왜 저러는지를 알 수 가 없는데 그래서 더 무섭습니다. 또한 영화는 총에 맞아 죽는 사람에 대해 아주 표현을 잘했는데 실제 총을 맞으면 벌어지는 관통상과 위력에 대해 잘 표현했습니다.

 

살기위해 노력하는 생존자들과 아무런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저격수를 보여줍니다. 생존을 위해 노력하지만 개개인의 개성에 의해 하나 둘씩 사라지는 생존자들과 그런 생존자를 하나 둘씩 줄여가면서 제거하는 저격수를 보면서 살인이 꼭 이유가 있는건 아님을 보여주는 특이하면서 킬링타임에 좋은 고어 영화 사정거리 입니다.

 

 

 

 

 

 

개인적인 평점

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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