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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뷸런스 후기 결말 정보 넷플 영화

냥주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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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뷸런스 Ambulance, 2022

 

개봉 : 2022.04.06

장르 : 액션 / 범죄

국가 : 미국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36분

누적관객 : 117,512명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제이크 질렌할 - 대니 역,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 윌 역, 에이사 곤잘레스 - 캠 역

 


본 포스팅 맨 하단에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 영화


줄거리

 

어렸을 적 아버지를 떠나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참전 용사가 된 윌. 하지만 병에 걸린 아내를 위해 수술비가 필요한 윌은 어린시절 떠났던 형 대니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아간다.

 

일자리나 돈을 빌리려던 윌에게 대니는 큰건이 있다며 은행강도를 함께 제안하고 돈이 급한 윌은 함께 가게 된다. 순조롭던 은행강도는 갑자기 들어온 경관으로 인해 꼬이게 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스토리없는 요란한 액션

 

마이클 베이가 감독이길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입니다. 정말 액션만 가득 넣어놨는데 이게 스토리가 없으니 요란한 깡통같은 느낌의 영화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스토리를 버린 마이클 베이 감독 왜 이러는걸까요?

 

액션은 시원하긴 한데 스토리가 없으니 매우 요란합니다. 너무 과장스럽다고 해야하나.. 답답한 전개와 개연성 없는 스토리때문에 액션까지 다 죽는 느낌입니다.

 

 

후기

 

진짜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습니다. LAPD가 왜 이렇게 답답하고 멍청하게 나올까요? 언제부터 경찰들이 이렇게 바보였나..? 아무리 스토리를 위해서라지만 나오는 경찰들이 사람이 아닌 지능으로 등장합니다.

 

그래서 스토리가 더더더더더 허접해 보이는데요. 어느정도 개연성과 상식이 있어야하는데 상식이 없는 경찰과 무적 은행강도 형제의 도주, 보기만 해도 무슨 느낌이신지 아시겠죠? 게다가 종일 겁없이 떠드는 구급대원의 조합까지! 기가 막힌다!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게 안봐도 보인다.

 

액션신은 시원하긴 합니다. 구급차 정말 빠르고 튼튼하구나 감탄하다가 스토리에 실망하다 보면 어느새 영화가 끝나는데 재미있다 보다는 고구마 한가득 먹고 답답하게 끝나는 느낌.. 간만에 눈이 매우 피곤했던 영화 앰뷸런스였습니다.

 

 

 

개인적인 점수

4 / 10

 

 


아래에

앰뷸런스 결말


결국 윌과 대니의 은행강도극은 경찰들에게 포위되면서 마무리됩니다. 앰뷸런스에 갇힌 상태에서 캠과 대니의 몸싸움으로 인해 윌은 대니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고 형제는 앰뷸런스 문이 열리며 총상을 입습니다.

 

대니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게 되고, 캠은 자신과 경찰을 도왔던 윌을 돕게 되고 윌은 극적으로 병원에 가 수술을 받게 되서 목숨을 건집니다. 윌이 쐈던 경찰은 꺠어나고 자신을 구해준게 윌이라고 거짓증언을 하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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