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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600미터 결말 실화 영화 Fall

냥주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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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 맨 하단에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 영화

 

폴 600미터

Fall, 2022

 

개봉 : 2022.11.16

장르:  스릴러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누적관객 : 83,310명

러닝타임 : 107분


줄거리

 

사고로 남편을 잃은 베키는 삶의 의미가 사라진채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절친 헌터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캘리포니아에 있는 600m TV 타워에 오르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아픔을 잊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베키와 헌터는 TV 타워 정상에 오르는 기쁨도 잠시 내려가던 순간! 갑자기 무너져버린 사다리때문에 600M 상공에 고립되고 마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공간

 

이번 폴600미터 제작진 제임스 해리스와 마크 레인은 공간으로 창출하는 공포에선 수준급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으로 공포감 조성이 매우 인상적인데 이전 작품으론 진짜 현실 아니냐며 사람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던 작품 47미터를 제작했던 제작진이다.

 

 정말 재미있게 봐서 다시 뭉친다길래 기대했는데 역시는 역시. 특히 고소공포증이 있던 전 보는내내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이 가득했던 영화였어요.

 

아래는 47미터 2 후기

 

47미터 2 줄거리 결말 # 민폐녀만 기억에 남는다.

상어가 나오는 영화에서 베스트로 꼽던 작품이 바로 47미터였는데, 이번에 47미터 2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작품에서 2편이라니 기대보다는 불안함이 가득했습니다. 혹여나 전작마저

yangju.tistory.com

후기

 

오락성 영화로 이만하면 정말 잘 만들었다 라고 말하고 싶은 영화였어요. 진짜 허공에 있는 듯한 영상과 긴장감은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겐 최고의 공포영화이지 않을까!!

 

폴 600미터는 실화가 아닙니다.

단, 영화 상 배경이 된 TV타워는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 월넛 그로브에 위치한 625m의 KXTV/KOVR TV 타워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1986년에 지어진 KXTV/KOVR 타워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이기도 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꼽히는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828m), 도쿄 스카이트리(634m) 등에 전혀 뒤지지 않는 높이를 자랑한다. 이 타워는 KXTV-TV 채널 10 및 KOVR-TV 채널 13 및 25를 무선 방송 신호로 전달, 캘리포니아 센트럴밸리에 있는 TV 시청자에게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방송국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도 이 타워에 불법적으로 침입하여 타워에 오르고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리는 등 위험한 사고들이 발생함에 따라 현재는 보안이 강화되었다. 라고 합니다. - 출처 : 다음영화

 

이러한 실제로 있는 건물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연출력이 기가 막힌 제작진으로 실화 아니야? 라는 착각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화가 아닌 영화는 다소 뻔-한 전개가 이어지고 47미터에서 본 유사한 스토리 라인이 이어지지만 근래에 이만한 오락 영화는 본적이 없어서 매우 즐겁게 봤습니다.

 

날이 따듯해지고 더워지는 요즘 오싹한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영화 폴 600미터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평점

8 / 10


아래에

폴 600미터

결말


헌터는 배낭을 가지러 갔다가 로프를 놓쳐서 사실 죽은 상태였지만, 인정하기 싫었던 베키는 헌터가 살아있다고 착각한채 지낸다. 하지만 살기위해 베키는 헌터에게 배웠던 충전법으로 드론을 충전해서 날리지만 실패하고, 결국 마지막 시도로 메세지 발송을 누른 핸드폰을 헌터의 몸속에 집어넣고 타워 아래로 떨어뜨린다.

 

메세지를 받은 아빠에 의해 베키는 구출되고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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