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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무도 없었다 결말 뜻 Head Count

냥주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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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었다

Head Count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감독 : 엘르 캘러헌

출연 : 아이작 제이 - 에반 역, 애슐리 모건 - 조 역, 베빈 브루 - 카밀 역, 토리 프리스 - 토리 역, 마이클 허먼 - 샘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에반은 오랜 기간 떨어져 지냈던 형 페이튼을 만난다. 둘은 하이킹 도중 여러 친구들이 모여있던 그룹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에반과 조는 서로에게 호감을 표한다.

 

조와 친구들의 초대로 에반은 그들과 지내기로 하고 페이튼은 즐겁게 놀라며 자리를 비운다. 모닥불에 앉아 무서운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신의 차례가 된 에반은 익명의 악몽이라는 사이트에 있는 히스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 후부터 그들은 알 수 없는 묘한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키워드

 

키워드 머릿수

 

영화 아무도 없었다 영문 제목 Head Count 뜻 은 머릿수인원수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영문 제목과 한글 제목의 괴리감도 크고 제목이 결말을 벌써 말해버려서 영화가 어떻게 끝날지 예측이 가능하니 재미가 더 떨어질 수밖에.. 저예산 영화로 보이는데 나름 CG는 나쁘다 생각 안 했는데 결국 배우들은 머릿수만 채운 영화가 되고야 말았습니다.

 

후기

 

 

소재부터 내용까지 이제는 너무 많이 봐서 뻔하지만 그래도 전개나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이런류 공포 스릴러 영화는 심리적인 공포를 줘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꽝이라 이도 저도 아닌 영화가 된 느낌입니다. 무서움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열 꼬마 인디언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동요 열 꼬마 인디언은 밝고 활기찬 노래지만 원곡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살부터 시작해서 죽는 대사가 빈번하게 나오는 무시무시한 동요예요. 그리고 그 동요를 잘 표현한 작품이 바로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입니다.

 

영화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토대로 어느 정도 영감을 얻은 느낌이지만 책의 반도 못 따라갔어요. 결국 누구나 예상 가능한 부분으로 흘러가는 뻔하고 무섭지도 않은 영화가 된 아무도 없었다 였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5 / 10

 

 


아래에 결말!


히스지에 알게 된 에반은 떠나려고 하지만 조의 간곡한 부탁으로 함께 광산으로 떠나게 된다. 광산에 도착하지만 조는 다른 차를 타고 오지 않았고 그 조가 바로 히스지였음을 알게 된 에반 급히 숙소로 돌아가지만 다섯 명은 행방불명된다 그리고 뒤에 온 일행들로 인해 다시 다섯 명이 되고 한 명씩 자살을 하게 된다.

 

혼자 남은 에반은 도망치지만 역시 히스지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잡혀간다. 에반을 찾으러 온 페이튼은 히스지가 변신한 에반을 태우고 가면서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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