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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페스트 결말 뜻 영화 Hell Fest

냥주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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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페스트

Hell Fest

 

 

미국 - 공포

감독 : 그레고리 플롯킨

출연 : 에이미 포사이스 - 나탈리 역, 레인 에드워즈 - 브룩 역, 백스 테일러 클로스 - 테일러 역, 크리스찬 제임스 - 퀸 역, 로비 어탤 - 가빈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오랜만에 고향으로 온 나탈리. 친구들과 만나서 즐거움도 잠시! 세계적인 호러 축제인 헬 페스트가 열리면서 가기 싫지만 친구들에게 끌려서 축제에 참가한다.

 

공포를 싫어하는 나탈리는 축제가 싫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축제를 즐기던 중 쇼가 아닌 진짜 살인을 목격하게 되는데.. 누가 뒤에서 따라온다. 나탈리와 친구들은 무사히 축제에서 나갈 수 있을까?

 

 

키워드

 

 

키워드는 헬 페스트

 

헬 페스트는 진짜 있는 축제로 2006년부터 시작됐는데요. 하지만 영화처럼 호러 축제가 아니라 매년 6월 프랑스 클리송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 입니다.

 

헬 페스트 뜻 은 그냥 직역 그대로 지옥의 축제로 보시면 될듯! 공포 장르에서 나오는 여러 다양한 소품들과 캐릭터들이 나와서 친근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아서 여러 분장쇼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후기

 

 

나쁘지 않지만 그렇게 또 확 좋지 않은 영화랄까 아쉬운 느낌이 남는 공포 영화에요. 옛날 90~00년대 나온 하고 또 영화같은 분위기에 질질 끄는걸 없앤 영화로 나쁘지는 않은데 임팩트가 그리 크지 않아서 뭔가 아쉬움이 남는 영화

 

느낌이 스크림이나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같은 올드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이 진짜 이런 축제가 있어서 가면 재미있겠다 싶을 정도로 영화에서 나오는 귀신의 집이나 여러 공간들이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요.

 

그걸 제외하면 사실 전형적인 공포 영화라서 특별한 매력은 부족해요. 아직 눈에 많이 뜨지 않은 하이틴 스타들과 무차별 살인을 저지르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와 쫓고 쫓기는 추격적을 벌이다 끝나는 뻔한 감성을 가진 영화지만 그래도 마지막 결말은 맘에 듬!

 

임팩트는 없지만 공포 영화를 잘 그려낸 영화 헬 페스트 였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7 / 10

 


아래에 결말!


하나 둘 친구들이 죽게 되고 더 이상 쇼가 아니라 살인이 들어나면서 축제는 난리가 난다. 나탈리와 브룩은 간신히 탈출에 성공하고 때마침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출된다. 잡힐 줄 알았던 살인마는 어느새 사라진다.

 

살인마는 자신의 가면을 다시 가면 보관대에 고이 보관하고 자신의 딸과 포옹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끝까지 살인마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고 얼굴도 보여주지 않는걸 보여주면서 살인마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채 우리네 이웃 또는 아버지 일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결말이 소름끼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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