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션
Attraction 2017
액션, SF / 러시아
감독 : 표도르 본다르추크
출연 : 이리나 스타르센바움 (율리아 역) 알렉산더 페트로브 (툐마 역) 리날 무하메토프 (하콘 역) 알렉 멘쉬코프 (레베데프 사령관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러시아 모스크바 사람들은 유성을 떨어진다는 소식에 하나 둘 모여서 유성을 보기 위해 모인다. 율리아와 툐마 그리고 스베타는 유성을 보기 위해 모인다.
툐마는 율리아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스베타 집에 있게 되고 그때 알 수 없는 거대한 미확인 비행물체가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게 되고 러시아는 공격을 해 비행물체는 격추당한다.
유성을 구경하기 위해 모였던 사람들과 스베타는 죽게 되고, 러시아 당국은 미확인 비행물체를 격리한채 접근을 불허한다. 툐마와 율리아는 외계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몰래 격리구역에 진입하게 되고 율리아는 거기에서 하콘을 만나게 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어트랙션
어트랙션 뜻 은 1. 사람의 마음을 끄는 힘, 매력 2. 사람의 마음을 끌어 당기는 장소 3. 끌어당기는 힘 정도로 보면 되니 외계인 하콘과 지구인 율리아 두 종족은 서로에게 끌리니깐 매력 정도로 뜻을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포스터에서 보여주는 포스에 비해 외계인과 사람의 아름다운 사랑을 다룬다. 포스터에 낚였다고 해야하나? 스케일은 생각보다 작고 소소하다. 액션도 후반부에 살짝 나오는 정도고 외계 행성에서 살고 있는 하콘과 지구에서 사는 율리아 두 사람의 이야기가 주된 영화 내용이다.
후기
낚였다고 해야하나 액션과 SF 장르지만 로맨스에 가깝다. 외계인 남자와 지구인 여자의 달달한 로맨스 장르랄까! 액션과 SF를 기대했다면 과감하게 보지 말것을 추천합니다.
곳곳마다 나오는 CG는 나쁘지 않고 배우들의 연기 또한 나쁘지 않다. 이걸로 끝났다면 달달한 SF 로맨스 영화구나 싶겠지만 후속작 인베이젼 2020 작품도 존재한다. 여기에선 탐사를 위해 왔던 외계종족이 지구를 침공하니 진정한 SF 는 후속작이 아닐까 싶다.
2시간이 넘는 런닝타임과 순진무구한 외계인 남자와 양다리 걸치는 인간 여자, 초반과 후반을 제외하면 두 종족의 데이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정도로 보면 된다.
하지만 2편을 이해하기 위해선 봐야하는 영화로 2편은 또 영상은 볼만한데 내용이 영 아니고 1편은 영상은 볼건 없는데 내용은 그럭저럭 봐줄만하다.
개인적인 평점
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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