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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롱샷 뜻 결말 Long Shot 샤를리즈 테론 매력 뿜뿜

냥주 201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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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와 분노의 질주에서 보여줬던 걸크러쉬 여전사 이미지로 굳혀진 샤를리즈 테론이 세스 로건과 로맨스 코미디를 찍었다고?! 생각지도 못한 조합에 기대를 가지게 된 <롱샷> 이 이번 포스팅 주인공입니다.

 

미국식 코미디와 색다른 로맨스 코미디로 중무장한 풍자와 코미디를 넘나들며 샤를리즈 테론의 망가지는 연기와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세스 로건 코미디 연기야 말해 뭐하겠습니까!

 

- 롱샷 뜻

 

승산 없는 도전 or 모험을 건 시도 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집니다.

영화 롱샷에서는 백수인 프레드가 첫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 샬롯 필드의 사이를 의미하는걸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레드의 찍!이 아주 멀리 날라가서 라고도 생각함ㅋㅋ

 

 

롱 샷 Long Shot

 

 

코미디, 로맨스, 멜로 / 미국

감독 : 조나단 레빈

출연 : 샤를리즈 테론(샬롯 필드 역), 세스 로건(프레드 프랄스키 역), 준 다이안 라파엘(매기 밀리킨 역), 오시어 잭슨 주니어(랜스 역), 래비 패텔(톰 역), 밥 오덴커크(체임버스 대통령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기자로 공격적이며 풍자를 쓰던 프레드 플라스키는 결국 회사에서 나오게 되고 친구와 파티를 가게 된다.

 

거기에서 어렸을 때 자신의 베이비시터 누나를 재회하게 된다. 근데 그 누나가 바로 미 최연소 국무 장관인 샬롯 필드!! 샬롯 필드는 대통령의 재선 포기로 대선 후보로 출마하게 되고 백수인 프레드에게 연설문 작가로 고용한다.

 

20년만에 만난 첫사랑 샬롯과 백수 사고뭉치 프레드는 과연 롱샷에 성공할까?

 

 

 

 

키워드

 

키워드는 빵빵 터트리는 웃음

 

영화는 끝날때 까지 웃게 만들어줍니다. 미국식 코미디를 이해하지 못해도 전혀 어울리지 않을거 같은 샤를리즈 테론과 세스 로건의 케미가 아주 뛰어나서 놀랐음!!!

 

도도하면서 완벽한 샬롯 필드와 사고뭉치지만 뚝심있는 프레드 두 사람의 달달하면서 아슬슬한 연애 스토리는 보는 사람에게 큰 웃음을 줍니다.

 

 

 

리뷰

 

재밌습니다. 역시 세스 로건!!! 이라고 외치는데 거기에 샤를리즈 테론의 도도하면서 완벽한 모습과 망가지는 모습까지 매력 넘치니 재미 없을 수 가 없음..ㅠㅠ

 

전혀 안어울리는 사람 둘이서 만들어가는 케미와 그간 봤던 로맨스 코미디와 다른 스케일이랄까! 베이비시터 였던 누나가 지금은 국무장관이라니 ㅋㅋㅋ 스케일부터 남다릅니다.

 

철없고 사고뭉치로 보이는 프레드는 철없어보이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가치관과 소신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도도하고 기계같아 보이는 샬롯 역시 인간다운 모습과 매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웃음을 이끌어 냅니다.

 

미국식 코미디와 수위를 넘을듯하지만 넘지 않는 야함이 공존하면서 풍자와 해학이 들어가 있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 롱샷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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