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7' 중국 산동성

칭다오 공항에서 시내 가는법 : 칭다오역, 노산

냥주 2019.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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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볼 수 있는 칭다오 류팅 국제 공항은 아주 작아요. 입국심사가 끝나고 나오면 생각보다 더 작고 아담한 공항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미리 유심을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은 유심을 구입을 하고 공항에서 나가야 할테고 유심을 미리 구입하고 온 사람들은 바로 공항에서 벗어나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택시는 시내까지 가는데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보통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추세입니다.

 


※ 공항버스 타는 법

 

 

공항에서 내려서 바닥을 택시 탈 수 있는 곳이랑 공항 버스 정류장을 표시해둔 이정표를 볼 수 있습니다. 공항 밖으로 나가지마시고 이정표를 따라서 쭈우욱 걸어가면 됩니다.

 

 

 

표를 구매할 수 있는 매표소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굳이 밖으로 나갈 필요는 없어요.

 

 

 

근데 굳이 나와버렸네요..ㅋㅋㅋㅋ 연결이 안되어있는 줄 알고 나왔는데 연결되어 있더군요.

 

 

 

공항버스 매표소가 있습니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 다 있으니 바로 찾을 수 있어요. 2번 출구 근처로 공항버스는 총 3개의 노선이 있습니다.

 

 

 701번

702번

703번 

칭다오 시내

칭다오 역

노산 

 

 

 

▲ 가격은 20위안

 

전 칭다오 역으로 숙소를 잡아서 702번 노선을 구매했습니다. 시내 갈 사람은 701번, 노산 갈 사람은 703번 구매하면 됩니다.

 

 

 

▲ 출구로 나가면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시내로 가는 701번 버스

50분~1시간 정도 걸립니다.

 

 

 

 

칭다오역으로 가는 702번 버스

50분에서 1시간 걸립니다.

 

 

 

노산으로 향하는 703번 버스

 

 

 

▲ 좌석버스인데 의자 사이가 조금 작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도착 날에는 비가 엄청 내렸어요.

 

 

702번 종점은 칭다오 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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