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게임 오브 데스 결말 Game of Death 2017

 

게임 오브 데스

Game of Death

 

 

 

공포, 스릴러 / 프랑스, 캐나다, 미국

감독 : 세바스티안 랜드리, 로렌스 모라이스 레이거스

출연 : 샘 - 톰 역, 빅토리아 다이아몬드 - 베스 역, 캐서린 세인던 - 메리 안 역, 에르니엘 바에스 두에나스 - 타일러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줄거리

 

 

한 여름 청춘 남녀 7명이 모여서 여름을 보내던 중 오래된 보드 게임 '게임 오브 데스' 를 발견한다. 게임의 룰은 아주 심플하게 보드 게임에 표시된 숫자만큼 '누군가를 죽이면 된다' 라는 심플한 룰에 아이들은 장난으로 받아들이며 게임을 시작하기 위에 버튼에 손가락을 올린다.

 

그리고 피가 뽑힌 뒤 게임이 시작된다. 24명을 죽이라는 숫자 앞에 친구들은 웃으며 넘기지만 얼마 뒤 진짜 죽음의 게임이 시작되었음을 알게 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병맛

 

영화는 정말 병맛이다.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그 맛에 보는 영화로 고어적인 연출은 잘 표현했지만! 그뿐 왜 자꾸 바다소가 나오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초반부 도트 게임같은 연출을 차라리 잘 섞었으면 어떨까 싶은데 그것도 없이 무작정 죽고 죽이는 B급 슬래셔 영화!

 

 

후기

 

 

슬래셔 무비답게 피가 난무한다. 보드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 웃음이 참 귀엽구나 정도가 가장 인상에 남으며 나머진 보고 난 후 싹 까먹을 정도로 임팩트도 없다.

 

나오는 캐릭터들마저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싶을정도로 뻔한 캐릭터들만 등장하며 영화 자체가 불친절하며 아무런 내용도 없이 그저 죽고 죽이는 영화 그 자체다.

 

그래도 음악과 고어적인 장면 연출은 좋다. 장면들이 어색하지 않으며 특히 머리가 터지는 모습 연출이나 모습이 깔끔하다! 하지만 딱 그뿐이랄까 그 외에는 전형적인 B급 슬래셔로 하도 이런 장르가 많아서 아무런 매력도 재미도 느낄 수 없는 작품이라 영화를 딱히 추천하지 못하겠다.

 

 

개인적인 평점

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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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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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는 말기암 환자들이 모여있는 병원에 가서 한명 두명 죽이며 카운트를 줄인다. 그리고 온 친구들과 싸움 끝에 결국 단 한명만 살아남게 되고 승자가 결정되고 게임이 끝난다.

 

그리고 보드 게임 '게임 오브 데스'는 새로운 사람에게 도착하면서 영화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