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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갓 오브 이집트 결말 자야 코트니 이튼

냥주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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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이집트

장르 : 어드벤처, 판타지

감독 : 알렉스 프로야스

출연 : 제라드 버틀러 - 세트 역, 니콜라이 코스테르발다우 - 호루스 역, 브렌튼 스웨이츠 - 백 역, 코트니 이튼 - 자야 역, 엘로디 융 - 하토르 역, 채드윅 보즈먼 - 토트 역

개봉 : 2016.02.26

러닝타임 : 127분

제작비 : 약 1억 4천만 달러

관객수 : 919,882명

 

 

본 포스팅 맨 하단에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줄거리

오시리스의 통치로 번영하던 이집트

호루스는 오시리스에게 왕위를 받기 위해

대관식을 성대하게 치룬다.

오시리스의 동생 세트가 마지막에 오고

세트는 갑자기 오시리스를 죽이고

호루스의 두 눈을 뽑고 자신이 왕이 된다.

세트의 폭정으로 인해 평화롭던 이집트는

신음소리와 고통만 남은 도시가 되어 버린다.

이를 참지 못한 '백'은 연인 '자야'와 함께

호루스의 눈을 훔치려고 하는데...

 

 

흥미로운 신화와 잘나가는 배우

하지만 이걸로 만든 영화는..

쉣 오브 이집트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그 시대 영화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CG가 됐는데

이 갓 오브 이집트는

왜 CG가 이모양 이꼴인지..

 

호루스 눈 뽑힐때 내 눈도 같이..

뽑히는 이 안타까운 CG로

영화의 질을 한단계 떨꿨다.

 

 

여러 다양한 신들이 등장하지만

들러리로 특별한 특색없이 지나가고

설명없이 흘러가는 2시간은

어설픈 개그와 허접한 변신 CG

 

그나마 봐줄만한건 이집트 전체를

보여주는 도시 뷰 정도는 좋았음

 

고인이 된 채드윅 보스먼이 연기한

'토트'를 제외하면

진지하면 웃기고 개그하면 진지해지는

묘한 매력이 넘치는 영화(?)

 

자야 역을 맡은 코트니 이튼의

매력에 다들 흠뻑 빠지지만

화살맞는 그 장면 CG

또한 고개를 절레절레..

 

권선징악을 보여줬지만

영화 전체의 연출이나 CG

모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갓 오브 이집트 입니다.

 

개인적인 평점
5 / 10


아래에

영화 갓 오브 이집트 결말


눈을 훔치려던 '백'은 세트에게 걸려

오벨리스크 아래로 떨어지면서

호루스에게 눈을 던진다.

호루스는 눈 말고 백을 선택하고

자신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려 한다면

언제든 변신하여 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호루스는 각성하고

세트는 순식간에 빈사상태가 되고

호루스는 라의 창으로 세트를 죽인다.

다시 라에게 창을 준 호루스

라는 힘을 되찾고 아포피스를 물리치고

이집트로 돌아온 호루스에게

한 아이가 떨어진 호루스의 눈을 준다.

전투가 끝나고 백은 곧 죽게 되고

호루스는 자야와 백을 같은 무덤에 눕힌다.

라는 호루스에게 부탁을 들어준다고 하고

호루스는 백과 자야를 살릴 수 있는 기적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라는 둘을 살린다.

호루스와 백, 자야는 함께 왕궁에서 지낸다.

호루스는 하토르를 찾으러 가겠다며

백에게 이집트를 맡기고 나일강을 날아가면서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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