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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워터 2020 영화 결말 실화 뜻

냥주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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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워터 Underwater

 

 

액션, 스릴러, 공포 / 미국

감독 : 윌리엄 유뱅크

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노라 역), 뱅상 카셀, TJ. 밀러, 제시카 헨윅, 존 갤러거 주니어, 마무두 애시, 거너 라이트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www.imdb.com

 

 

 

 

 

 

줄거리

 

티안 사업은 깊은 해저에서 심해 채굴을 실시한다. 그렇게 건설된 케플러 기지에서 시설 관리기사로 일하고 있는 노라, 적막한 기지를 걷던 노라는 복도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목격한다. 바로 그 순간, 기지는 알 수 없는 큰 충격에 흔들리고 부서지기 시작한다.

 

기지 손상이 70%에 육박해서 더 이상 버틸 수 없음을 알게 된 생존자들은 근처 다른 기지로 이동하기로 결정하고 해저 깊은 곳을 걷기 시작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많이 부족한 수중 스릴러

 

언더워터라는 제목 답게 아직도 미지의 영역인 해저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자들을 그린 작품이지만 딱히 긴장감은 없습니다.

 

거대한 기지는 알 수 없는 충격에 부서지고 포드는 망가지거나 다른 생존자들이 타고 간 상태에서 남은 생존자들이 모여 어쩔 수 없이 다른 기지를 가기 위해 아무것도 안보이는 해저에 발을 들이지만 그 동안 많은 영화에서 봤던 모습들과 뻔한 내용 전개로 흘러간다. 연출 또한 아쉬울뿐

 

 

 

리뷰

 

영화 초반에 괴생물체 목격, 미지의 영역, 심해의 미스터리라는 단어들이 나오길래 기대했지만 현실은 트와일라잇 이후 처음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헤어스타일에 나름 신선한 충격만 받고 영화는 그렇구나 하면서 보면서 끝났습니다.

 

담담한 노라와 선장을 제외한 인물들은 오랜 해저 생활에 힘들었는지 다들 발암 캐릭터를 연출해주셨고, 분명 물 속에서 괴생물체를 목격했음에도 천천히 느긋하게 산책하듯 걷는 모습을 보며 그래 그냥 다 죽어라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지경!

 

영화 세트나 CG는 분명 돈을 쓴게 보이는데 연출을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지가 의문.. 그리고 마지막에 보면 다시 시추를 시작한다는데 설마 2편이 나온다면 그게 더 스릴러일듯한 작품 언더워터 2020 이였습니다.

 

 

 

언더워터 2020 실화 아닙니다.

 

 

언더워터 은 물 속에서

 

 

 

 

 

 

개인적인 평점

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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