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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좀비 영화 판더믹 결말 후기 PANDEMIC

냥주 2021.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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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더믹

PANDEMIC

 

 

액션 / 미국

감독 : 존 수츠

출연 : 레이첼 니콜스 - 로렌 역, 알피 알렌 - 휠러 역, 미시 파일 - 데니즈 역, 메키 파이퍼 - 거너 역, 폴 가일포일 - 그리어 박사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줄거리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를 멸망 위기를 겪는다. 감염자와 생존자를 구해서 치료하려는 군 당국은 CDC의 마지막 박사 로렌을 구조팀으로 보내 생존자들을 구해오는 임무를 맡긴다.

 

하지만 어딘가 어수룩한 로렌과 구조팀은 감염자들의 무지막지한 공격을 받게 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독이 된 1인칭

 

REC 같은 1인칭 시점을 보여주며 좀비 그리고 액션 장르를 보여주고 싶었던거 같지만 영화 자체는 산만하고 정신없다. 액션을 강조하기에도 딱히 특별한 부분이 없으며 차라리 1인칭을 빼고 제작했다면 훨씬 나았을듯

 

 

후기

 

 

뻔한 스토리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좀비 영화다. 유독 주인공의 속 터지는 행동덕분에 탄산 찾는 분들이 많을 영화다. 영화 판더믹은 좀비 감염에 단계를 주고 초기 감염자들은 인간과 같이 행동하고 의사소통도 가능하며,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채혈을 통해서만 가능해서 뭔가 특별한 분위기를 원했지만.. 다 된 밥에 재를 뿌린다.

 

좀비와 싸울때면 항상 1인칭으로 바뀌는데 액션도 없고 그저 좀비를 때려죽이는 장면만 가득하다. 무엇보다 좀비와 싸우는 액션 자체도 그다지 많지도 않다.

 

주연으로 왕좌의 게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했던 알피 알렌이 등장해서 기대했는데 그의 매력은 쥐꼬리만큼도 볼 수 없었다. 큰 기대감없이 본다면 다소 지루한 좀비 영화에 시점이 좀 정신없다 정도인데.. 재밌거나 특별한 좀비 영화를 생각했다면.. 보지 말것을 추천합니다.

 

연기들은 나쁘지 않으나 시점 전환이나 중간중간 끊어지는 편집이나 뻔한 스토리때문에 딱히 재미를 찾기 힘든 영화 판더믹 이였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4 / 10

 

 


아래에 결말


CDC 박사라고 했던 로렌은 사실은 일반 사람이였고 CDC 사원증을 가지고 사기를 쳐 군 당국에 들어와 의사 행세를 했던것이다. 자신의 딸과 남편을 찾기 위해 탐사대로 나왔고 딸을 찾지만 딸은 감염됐고, 남편은 이미 죽어버린 상태

 

자신의 방호복을 입혀 군대로 돌아오지만 군인들에 의해 로렌은 죽게 되고 딸을 박사로 착각한 군당국은 그녀를 살리기 위해 부대 안으로 들이면서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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