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3대 악마의 게임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모바일로 돌아왔다.

냥주 2018. 11. 22.
반응형

 

3대 악마의 게임 아시나요?

FM, 문명 그리고 HOMM3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상한 게임들을 집어넣던데 3대 악마의 게임이라는 명칭을

탄생하게 해준 HOMM 홈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입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코 시간을 순삭시켜주던 히어로즈3가 주인공이죠

그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3를 본따 만든 모바일 게임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에라 오브 카오스가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에라 오브 카오스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3 스토리를

어느정도 계승한 작품으로 홈3를 해보신분 들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설책을 읽는듯한

 

 

아쉽지만 히어로즈 시리즈 처럼

턴마다 본인이 움직이는게 아니라

최초 자리를 정해두면 알아서

움직이고 전투를 치르게 됩니다.

 

 

 

첫 챕터인 에라시아는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전부 통과할 수 있을정도로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전투와 시스템을 읽히세요.

 

 

에라시아의 상징인 그리핀은 어디있지?

 

 

 

 

유닛을 강하게 업그레이드 해보자
유닛 성급을 강화시키는 등업

 

 

등업은 조각을 모으면 된다.

진급은 재료를 모아서 유닛을 업그레드 하는데

사실상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보면 됩니다.

노멀 레어 에픽 유니크 순으로 진급이 되면서

스킬도 늘어나기때문에 진급은 필수입니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3 가장 좋아했던 영웅 솔미르도 있다.

 

 

 

캐서린은 스워드맨 특화영웅 캐서린은 스워드맨 특화영웅

 

영웅마다 특징과 특성이 있어서

본인의 유닛에 따라서 영웅도

바꿔가면서 전투를 진행해야 합니다.

코스튬도 준비해둔걸 보면

나름 많은 신경을 써둔걸 볼 수 있습니다.

 

컨플럭스 궁극 유닛 피닉스

 

 

홈3의 특색있는 유닛들도 전부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흑기사와 기병대

두 가지 모습은 간지나게 표현했습니다.

 

아쉬운점은 궁극유닛들은 구할 수 없다는겁니다.

다이아를 소비해서만 얻을 수 있는데 이게 단순 현질이 아니라

특정 이벤트나 첫결제를 해야준다거나 하는 방식이라서

가지고 싶은 대천사나 대악마같은건 이벤트를 기다려야합니다.

피닉스는 첫결제하면 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절대 빼먹지 말아야 할 이계의 문

영혼의 무덤은 유닛 경험치

드워프의 보물창고는 골드

두 가지는 절대 빼먹지말고

꾸준하게 돌아야 진급에 지장이 없습니다.

 

 

 

연맹은 무조건 가입해야 합니다.

허접 연맹도 상관없으며 연맹 필드를 돌다보면

여러가지 게임에 유리한 아이템이나 재료, 조각 등등

여러가지를 다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스템을

적용시켜둔 필드이기에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어느새 시간이 똑딱! 첫챕터를 클리어했다.

두번째 챕터는 캐슬의 영원한 적 인페르노

 

확실히 악마의 게임 명성에는 뭔가 좀 아쉬운 게임이였습니다.

HOMM3을 이길 히어로즈 시리즈는 정녕 나오지 않는걸까요?

6까지 즐겨봤지만 아직도 간간히 하는건 오로지 HOMM3

3을 그래픽만 업그레이드해서 내놓으면 혁명일텐데 말이죠!!!

 

당당히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모바일로 나온

에라 오브 카오스는 히어로즈 시리즈에 굶주린

게이머들에게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게 해주는 게임이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 추천 글